지난 인천과의 FA 3라운드 경기를 보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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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 2022-04-29view 1861 |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선수들을 봐서 좋았습니다. 물론 인천이 완전한 주전이 아니라고 하더라도(물론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1부리그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을 상대로 6골씩이나 넣고 1골 밖에 내주지 않다니, 놀라울 뿐이었어요. 특히 김진영 선수의 침착함과, 결정적 장면에서 여유로운 모습에 새로운 공격자원의 등장이 아닌가 싶어 더욱더 기쁘더라구요. 그 와중에도 인천 유나이티드의 관중을 보면서 참 부러웠습니다. 관중이라기보단 서포터즈라고 하겠죠.. 저 자체도 서포터즈가 아니면서 서포터즈를 부러워 한다는 것도 좀 우습긴 하네요. 앞으로 더욱좋은 경기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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