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시작되었는데도 온라인 판매도 안하는 이유는 뭔가요? 타 구단은 개막전 이전에 이미 하던데..... 홈 구장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판매하고 줄을 몇 시간씩 서게 하는 것이 광주FC구단의 마케팅 전략인가요? 팬을 골탕 먹이는 마케팅 전략이라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저도 두시간반이나 기다렸다가 구매못했습니다
공연, 전반일부경기까지 놓치며 구매하기위해 기다렸는데 어찌나 화가 나던지 경기보는 내내 성질이 났습니다
예매전쟁에서 조금 벗어나고자 맴버쉽도 구매했지만 선예매도 못하고 아이들과 같이 간 경기장에선 관계자들이 싸우는 모습이나 보이고

어차피 여기 글을 남긴들 관리도 안하는 관계자들은 보지도 않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댓글달아봅니다

작성자 분께서 10시부터 기다렸으나 구매 못하셨으면 12시10분부터 줄섰던 저는 이미 홈/어웨이 유니폼이 품절된 채 1시간 40분을 기다린건데 누가 일을 이렇게 합니까?

판매현황 보드판은 숨겨져 부스 가까이 갔을 때야 품절이 확인되고, 중간에 직원 한분이 카운팅 후 대기인원 잘라내기에 다행히 구매가 가능한가 했더니 키퍼 유니폼 작은 사이즈 몇 장 남아있던데 입지도 못할꺼 사라고 줄 세웁니까?

응원하는 팀을 위해 유니폼 사는 것, 유니폼을 사기위해 몇 시간 줄 서는게 아깝고 힘든게 아니라 준비가 전혀되지 않은 구단의 일처리가 너무 화가납니다.
(품절이면 왜 미리 알리지 않았냐니 "저도 잘 몰라서요" 하던 직원은 어려보여서 화도 못내겠네...)

인력부족하면 공지로 SOS 치세요. 도와달라고.
예산 빠듯하고 힘든거 아니까 공짜라도 일손 거들테니.

동감합니다.
차라리 매점, md판매를 하청주면 어떨까요?
제대로 준비만 했어도 매출이 꽤 됐을겁니다.
일 좀 제대로 합시다!!!

정말 열심히하는 감독님 선수들에 비해 구단 프론트 직원들은 너무 일처리가 안일한거 같습니다.

구매를 겨우 했지만 정장 마킹하고 싶은 선수의 마킹도 원래의 마킹이 아닌 색이다른 마킹을 권하지 않나 준비수량 조차 너무 미흡 아니 처참햇습니다 이게 동네 구멍가게도 이렇게는 준비 안할듯 합니다.

개막전에 유니폼을 준비못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판매를 못했다면 개막전에는 충분히 준비해서 판매를 했어야 하지 않나싶네요 감독님 선수들 팬들은 준비가 되었는데 프론트 운영이 이렇게 대강 대충 이라면 프론트에게 신뢰를 어느 누가 주겠습니까

안그래도 시민구단 자생해야할 순간에 팬들은 구매할 준비가 되었는데 장사를 못하면 어찌할런지 앞으로 프론트 모습이 깜깜해서 너무 속상합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물들어올때 노저을 생각을 안하시네...

진짜 광주엡시 일처리 못하네요.
나름 열심히 하겠지만.
열심히 하는건 기본이고 일을 잘해야죠.

우선 유니폼 관리하는 팀 어디입니까? 이 댓글 꼭 !!! 보여주시길 !
저도 3시간 기다렸던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유니폼 차례가 될때쯤 사이즈 칠판이 보였고 원하던 사이즈는 있지도 않았습니다.3시간 줄 선게 짜증이 확 나더라고요.킥오프 5분전이지 사이즈는 없지 그럴거면 왜 유니폼 살사람 손들라하고 뒤에 줄은 끊어놓고 일은 그따구로 하면서 유니폼은 팔고싶었나보죠? 제 일행들과 제 차례가 되었더니 유니폼 어떤거 구매할거냐고 종이에 받아적더니 뒤에 직원 두명이 박스에 있는 유니폼 마구 뒤지더니 없다하고 있으면 ”아 ! 여기 있다!“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 나 참ㅋㅋㅋ거기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없으면 기다린 의미가 뭐가 됩니까? 제 뒤에 있던분들은 사이즈가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습니다;; 원하는 선수도 마킹지 없어서 안된다하고 그와중에 골키퍼마킹지 가져와서 이거로 해드릴까요? 본인들 같으면 13만원 주고 사는 유니폼인데 유니폼에 다른마킹지하겠습니까? 듣고 피가 거꾸로 솟는줄ㅋㅋ 그 박스하나에 유니폼 다 쳐박아두고 찾고 있으니 시간이 더 오래걸리죠 ..
조금만 팬들을 생각했더라면 사이즈 칠판은 앞에 세워놓고 모두가 볼 수 있게 해두고 사이즈는 사이즈대로 선수별대로 구분하고 판 다음에 없으면 미리미리 말을 해줘야죠; 뭐라하니까는 아무말도 못하고 ; 팬들이 해결책을 제시하고있고;; 그럼 우리는 없으면 담에 살께요~ 하고 그냥 가라는겁니까 뭡니까 ;;
사람이 이렇게 몰릴걸 알았으면 더 일찍 오픈을 해서 팔던가 전날 팔았어야죠.
윗동네 대전은 현장판매에 마킹까지 해서 8시간 걸렸답니다.
근데 우리는 3시간안에 컷할생각을 했으니,, 하 진짜 할말하않임ㅋㅋ

못하겠으면 다른팀 따라서라도 하세요. 줄을 세워놧으면 감당할수 있는 행동을 하시라고요. 그 많은 사람들 세워놓고 카드계산기는 하나고, 사이즈 뭐 주세요 하면 그제서야 박스 뒤적뒤적 찾고있고, 사이즈 있는지 없는지 바로바로 최신화도 안해놓고, 남은수량 화이트보드는 안쪽에서 자기들끼리만 보고있고 장난하세요?

사이즈 별로 구분해서 미리미리 옷 헹거에 걸어놓을수도 있는거고, 박스에 사이즈별로 구분 미리 해놓을수 있는거잖아요. 헹거 살돈 없으세요? 닥치면 부랴부랴 박스 뒤져서 찾는게 프로팀 MD샵에서 할짓입니까 ㅋㅋ 동묘시장 온줄 알았습니다.

3시간 기다려서 가니까 사이즈 없다고 하면 뭐 아 예~ 하면서 돌아가야됩니까? 그렇게 줄 세워놓고 유니폼 구매하실 인원파악은 왜하셧어요? 없으면 S 사이즈라도 사서 조카라도 줘야되나요? 생각을 해보세요 제발 미리미리, 팬들이 유니폼 사주는 호구가 아니에요. 머플러도 없어 유니폼 사이즈도 없으면서 3시간씩 줄세워놓고 온라인 판매는 4월에 하고 있고 미리미리 좀 할수는 없나요?

맨날 닥쳐서 부랴부랴 하는거 지치지도 않으세요? 좀 생각좀 해주세요 제발 좀 팬들 그만 힘들게 하고

저도 3시간 가까이 기다렸습니다. 줄을 서는 와중에 보안요원 분께서 유니폼 사실 분들 수량 파악한다며 손을 들라고 하시더군요. 두 번 체크해 가셨습니다. 인원 체크하실 때 제 뒤로도 쭉 더 세시는거 보고 추운 날씨에 이렇게 기다렸지만 그래도 살 수 있겠구나 하고 제 차례가 왔습니다. 유니폼은 있는데 사이즈가 없답니다…ㅋㅋㅋㅋㅋㅋ 수량을 적게 준비하신 것도, 판매하는 방식도, 모든게 맘에 들지 않았네요. 작년에는 미리 사전예약으로 판매하시더니 왜 올해는 더 퇴보하는건가요…. 처음부터 안하던 정책을 해달라고 하면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작년에는 했는데 왜 올해는 없는걸까요,,,, 너무 실망했습니다…

언제 광주축구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았나요? 그 사랑에 보답해주세요!!
부족한 경기장 환경과 미흡한 운영이 한탄스럽네요. 원정팀한테 솔직히 좀 창피합니다.

안녕하세요 광주FC입니다.
문의하신 글에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지적해주신 내용들에 대해 수렴하고 운영하는데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원전부터는 MD샵 인력 운영을 충원하고 입장객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위치를 변경하여 원활한 이동동선을 구축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니폼 샘플을 고객들이 만져보고 알 수있는곳에 배치하여 고르는 시간을 줄이고 빠른 수령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휴대용 카드 단말기에서 포스기 결재 기기를 변경 하였으며 현재 광주축구전용구장 내 MD샵 건물 증축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신규 MD도 기획중에 있습니다
광주FC에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