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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의 잔류 의지, ‘호랑이’ 울산 현대 반드시 잡는다
관리자 2017-10-06view   20414


프로축구 광주FC가 울산 현대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로 잔류권 추격에 더 박차를 가한다.
 
광주는 오는 8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울산전은 스플릿 라운드를 앞두고 가지는 마지막 정규리그다. 진짜 승부는 스플릿 라운드에서 시작된다.
 
현재 광주와 잔류권인 인천 유나이티드, 대구FC, 상주 상무, 전남 드래곤즈까지 승점 11점 차로 격차는 크다. 다행히 강원과 제주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격차는 더 벌어지지 않았다.
 
이번 울산전에서 승리하면, 4팀 중 최대 3팀까지 미끄러질 수 있다. 한 자릿수 격차로 좁혀지면 스플릿 라운드에서 승부를 걸어 뒤집을 가능성이 커진다. 추격에 더 불을 붙일 좋은 기회다.
 
지난 1일 제주 원정에서 보여준 모습은 희망을 심어줬다. 침묵했던 골잡이 완델손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공격에 숨통을 트였다. 폭우로 인해 엉망인 그라운드 환경에도 투혼으로 2위 제주의 발목을 잡으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임선영은 팀에 녹아들고 있으며, 중원의 핵심 김민혁이 부상에서 돌아온 점은 더욱 긍정적이다. 김민혁은 임선영과 시너지 효과로 중원에서 더욱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고, 두 선수 합작으로 완델손의 동점골을 도왔다. 울산과 중원 싸움에서도 더욱 힘이 실릴 것이다.
 
울산은 현재 3위로 리그 선두 전북 현대와 승점 4점 차로 좁힐 정도로 좋은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더구나 강원과 전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던 이종호와 수보티치, 이영재가 돌아오면서 최상의 전력으로 광주를 맞이할 것이다. 광주는 제주전 자신감을 유지하면서 철저한 준비로 울산의 공격을 대비해야 한다.
 
광주가 울산을 잡고 스플릿 라운드에서 역전 드라마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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