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확인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보기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닫기

구단뉴스OUR PRIDE GWANGJU FC

‘명품 왼발’ 이으뜸, “생애 첫 도움왕, 승격과 함께 도전”
관리자 2019-05-22view   13586

프로축구 광주FC의 기세가 무섭다. 득점 선두 펠리페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에서 터져주고 있어 더 무서워졌다. 그 중 이으뜸의 정확한 왼발 킥이 광주 공격에 신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광주는 지난 20일 홈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12라운드를 3-1 승리와 함께 12경기 무패로 가져갔다. 이는 구단 역사상 최다 무패라는 새로운 기록까지 이뤄냈다.

 

더구나 득점 선두 펠리페 없이도 이긴 점에서 의미가 있다. 비록 골은 없었지만 이으뜸은 2도움으로 3-1 승리에 기여했다.

 

이으뜸은 전반 29분 김정환, 39분 윌리안의 골을 도왔다. 왼 측면에서 정확한 크로스와 패스로 두 선수에게 정확히 배달해줬기에 득점이 할 수 있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1년 만에 한 경기 2도움을 했다. 득점을 해준 동료들 덕에 도움을 기록한 것 같다”라고 만족했다.

 

선제골 주인공 김정환은 이날 경기 후 “으뜸이 형에게 밥 사달라고 이야기 하겠다”라고 이야기했었다. 후배의 당돌한 요구에 당황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정환이 덕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골을 넣어줬기에 밥 사주겠다”라고 김정환에게 고마워했다.

 

이으뜸은 이날 도움으로 올 시즌 현재까지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K리그2 도움왕 경쟁은 치열하다. 김상원(FC안양)이 4도움으로 1위이지만, 3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무려 9명 된다.

 

그도 도움왕에 오를 가능성은 생겼다. 이으뜸의 한 시즌 최다 도움은 4도움이며, 시즌 절반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근접한 만큼 개인 최다 도움은 깰 전망이다. 이으뜸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었다.

 

이으뜸은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못 뛴 시간이 있어 아쉬움이 컸다. 풀백 출신인 박진섭 감독님에게 새로 축구를 배운 이후 나아지고 있으며, 팀 전력과 분위기도 좋다. 도움왕은 당연히 욕심난다. 승격과 같이 이뤄내고 싶다”라고 도움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원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이전글비타민하우스, 광주FC 무패행진에 추가후원
다음글광주FC 김정환, 12R 주간 베스트11 선정

댓글등록

등록

비밀글 여부

광주은행
파랑새안과
남해종합건설 주식회사
정남진(JNJ)골프리조트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담도회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주식회사 창억
싸이버테크
광주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신세계안과
에덴병원
광주센트럴병원
서구효치과
WILO
득인기공(BESKO)
에몬스가구
(주)오투인터내셔널(ASO)
켈미
여수디오션
광주패밀리랜드
광주월드컵롯데아울렛
플코
투썸
휘핑디에그
프레스티지
  • (우)62048 /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40(풍암동) 광주축구전용구장 2층 광주FC 사무국
  • 사업자등록번호 : 410-86-39517통신판매사업 신고번호 : 제 2016-광주서구-0492 호대표이사 : 노동일TEL : 062-373-7733FAX : 062-371-7734
  • COPYRIGHT (C) 2016 BY 광주F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