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이으뜸, 24R 주간베스트11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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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9-08-21view 11280 |
![]() 프로축구 광주FC의 이으뜸이 24라운드 주간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2019 K리그2 24라운드 5경기를 평가한 결과, 광주의 이으뜸을 주간베스트11 수비수 부분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라운드 부산을 홈으로 불러들인 리그 1위 광주는 1-1 무승부를 기록, 부산과의 승점을 5점차로 유지했다. 이으뜸의 발이 또 빛났다. 이 날 선발출장한 이으뜸은 경기 종료 직전 1-0으로 끌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한도가 얻어낸 프리킥을 강력한 왼발로 득점에 성공,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또 탄탄한 수비와 함께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전진패스로 공격전개에 활기를 띄웠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즌 6번째 주간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이으뜸은 올 시즌 프리킥으로만 4호골(3도움)을 기록, 명품왼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한편, 연맹은 K리그2 24라운드 주간베스트11에 두아르테, 치솜, 말론(이상 FW), 장혁진, 호물로, 정재희(이상 MF), 닐손주니어, 최한솔, 김준수(이상 DF), 김영광(GK)를 각각 선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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