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확인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보기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닫기

리뷰OUR PRIDE GWANGJU FC

‘수적열세 극복’ 광주FC, 안양과 홈 경기 0-0 무… 10점차 선두 유지
관리자 2022-07-15view   2019

프로축구 광주FC가 수적열세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승점 1점과 선두를 지켜냈다.

 

광주는 15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승점 52점으로 2위 안양(승점 42)과 격차를 10점으로 유지하며, 선두 체제를 이어갔다.

 

선발라인업
광주(3-4-3) 김경민(GK) – 안영규, 박한빈, 아론 – 이으뜸, 김종우, 이순민, 두현석 – 엄지성, 허율, 마이키

경기리뷰

안양이 초반부터 연속 슈팅으로 광주를 압박했다. 그러나 위기를 넘긴 광주는 전반 15분 안영규의 중거리 슈팅으로 반격했다. 전반 18분 엄지성의 왼발 중거리 슈팅은 살짝 빗나갔다. 허율이 전반 27분 시도한 왼발 터닝 중거리 슈팅은 멀리 벗어났다.

 

팽팽한 접전에서 광주에 악재가 찾아왔다. 김종우가 전반 42분 안양 공격수 아코스티에게 태클을 걸어 반칙했다. 이미 경고가 하나 있었던 그는 추가로 받았고, 결국 경고누적 퇴장을 당했다.

 

수적 열세를 맞이하고 후반을 맞이한 광주는 마이키를 빼고 정호연 투입으로 김종우 공백을 메우려 했다.

 

광주는 수적 열세에도 오히려 공격을 강화했다. 허율을 빼고 산드로 투입으로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

 

결국, 광주가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이순민이 후반 23분 페널티 지역에서 공중볼을 잡으려다 안드리고에게 걷어차였다.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산드로의 슈팅은 안양 골키퍼 정민기에게 막혔다. 엄지성이 슈팅을 시도하려다 빗맞으며 골 라인을 벗어났다.

 

광주는 후반 33분 이민기와 헤이스를 투입하며 승리 의지를 이어갔다. 뒤늦게 반격하기 시작한 안양의 공세가 매서웠지만, 이를 잘 막아내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지켜냈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이전글‘엄지성 PK골’ 광주FC, 서울이랜드 원정에서 2-2 극적인 무승부
다음글‘아론-허율 연속골’ 광주FC, 부산 원정에서 2-0 완승… 11점 차 선두

댓글등록

등록

비밀글 여부

광주은행
파랑새안과
남해종합건설 주식회사
정남진(JNJ)골프리조트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담도회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주식회사 창억
싸이버테크
광주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신세계안과
에덴병원
광주센트럴병원
서구효치과
WILO
득인기공(BESKO)
에몬스가구
(주)오투인터내셔널(ASO)
켈미
여수디오션
광주패밀리랜드
광주월드컵롯데아울렛
플코
투썸
휘핑디에그
프레스티지
  • (우)62048 /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40(풍암동) 광주축구전용구장 2층 광주FC 사무국
  • 사업자등록번호 : 410-86-39517통신판매사업 신고번호 : 제 2016-광주서구-0492 호대표이사 : 노동일TEL : 062-373-7733FAX : 062-371-7734
  • COPYRIGHT (C) 2016 BY 광주F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