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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R 리뷰] '정조국 14호골 기록 달성' 광주, 상주에 4-0 대승
admin 2016-07-23view   19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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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상주 상무와의 원정 경기서 대승을 거두며 4경기 무승(2무 2패) 탈출에 성공했다. 또한 정조국은 이날 골로 구단 역사상 한 시즌 개인 최다 골(14골) 기록을 이뤄냈다. 또한, K리그 클래식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광주는 23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서 상주에 송승민, 주현우, 정조국 그리고 오도현의 골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광주는 7승 7무 8패(승점 28점)를 기록하며 리그 8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 선제골은 이른 시간에 터졌다. 전반 4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조용태의 크로스를 송승민이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상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광주는 골대에 맞는 불운도 있었다. 전반 6분 김민혁의 벼락같은 오른발 슈팅이 골대 좌측에 맞았다.

반격에 나선 상주는 전반 13분 조영철이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임상협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쇄도하던 조영철이 발리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대를 넘겼다.

경기를 끌려가던 상주는 퇴장이라는 변수도 겹쳤다. 전반 26분 이미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김오규가 여름에게 파울을 범해 경고 누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에 광주는 상주의 수적 열세를 적극 활용했다. 전반 44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조용태의 패스를 받은 파비오가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또 한 번 골대에 맞으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양 팀 감독 모두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상주 조진호 감독은 김성환과 조영철을 빼고 황일수, 박준태 투입했고, 광주 남기일 감독은 조용태를 주현우로 교체하며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교체 카드로 미소를 지은 쪽은 광주였다. 후반 9분 주현우가 개인기로 수비를 벗겨낸 뒤,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더 벌렸다.

 광주는 후반 17분 김정현을 빼고 정조국을 교체 투입하며 추가골 찬스를 노렸다. 남기일 감독의 용병술은 다시 한 번 빛을 봤다. 후반 21분 정호정의 패스를 받은 정조국이 침착하게 왼발로 밀어 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이후 광주는 후반 33분 오도현을 빼고 김영빈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남기일 감독의 선택이 재차 효과를 봤다. 교체 투입된 오도현이 후반 41분 코너킥을 오른발 슈팅으로 골로 마무리했다. 결국,  경기는 광주의 4-0 승리로 막을 내렸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2R(7월 23일 - 상주시민운동장 - 1,192명)
상주 0-4 광주
*득점 : [상주] - / [광주] 송승민(전 4’), 주현우(후 9’), 정조국(후 21’), 오도현(후 41’)


*본 기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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