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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R 프리뷰] 광주FC, 창단 최다승 달성 나선다
admin 2016-09-19view   1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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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창단 최다승 달성에 도전한다.

광주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1라운드를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현재 10승 10무 10패(승점 40점)로 7위에 위치하고 있다. 3위 울산과는 5점차, 상위스플릿 마지노선인 6위 성남과는 1점차에 불과하다.

올 시즌 가장 큰 목표로 잡았던 상위 스플릿 진출을 앞두고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지만 9위 수원에 5점차로 쫓기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분발할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경기는 광주에게 매우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

광주는 지난 홈경기에서 상주상무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무려 9경기 만에 안방 승리인데다, 6경기 연속무패를 잇는 기분 좋은 승리였다.

하지만 지난 라운드 전남 원정경기에서 아쉽게 패하면서 무패행진을 끝내고 말았다. 

이번 경기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분위기는 좋다. 광주는 이번 경기에 승리할 경우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최다승을 기록하게 된다. 광주는 K리그에 참여한 2011년 9승, 2012년 10승, 2015년 10승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상위스플릿에 한걸음 더 다가서며 정규리그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다.
남기일 감독은 “스플릿 라운드전까지 3경기 남았는데 차분하고 냉정하게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잘했고 남은 3경기 준비해서 노력하겠다"라며 냉정함을 찾는 걸 우선으로 뒀다.

광주는 올 시즌 수원을 상대로 1승 1무 무패를 거두며 좋은 경기를 치렀다. 

주전급 선수인 권창훈과 염기훈 등 핵심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와 부상으로 부진하고 있으며, 수비에서 좋은 역할을 해줬던 이종성과, K리그 챌린지 득점왕 출신 조나탄이 경고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광주 역시 에이스 정조국과 수비의 핵인 김영빈이 부상과 경고누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지만 끈끈한 조직력과 기동력을 앞세워 수원을 공략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광주는 2016년 새로운 역사를 쓸 3경기가 남아 있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최다승과 창단 후 첫 상위 스플릿 진출 업적의 시작이 수원전 승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본 기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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