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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R 리뷰] ‘조주영 결승골’ 광주, 상주에 1-0 승…6경기 무패 행진
admin 2016-09-11view   1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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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안방에서 상주 상무를 잡으며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를 이어갔다.

광주는 11일 오후 6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9라운드서 전반 41분 조주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10승 10무 9패(승점 40점)의 순위는 6위로 올랐다.

▲ 양 팀 감독 출사표
광주 남기일 감독 : 부상 등으로 주축 선수들의 이탈이 많지만 처음 겪는 일이 아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잘 이겨낼 것이다.

상주 조진호 감독 : 전역한 선수들과 새로 팀에 입단한 선수들이 많다. 새로운 조합에 기대되지만 긴장도 된다.

▲ 선발 라인업


홈팀 광주는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공격진에 조용태-조주영-송승민이 자리했고 미드필더에는 여름-본즈-김민혁이 출전했다. 포백라인은 이으뜸-김영빈-정호정-이종민이 구축했고 골문은 윤보상이 지켰다.

이에 맞서는 원정 상주는 4-1-4-1로 맞대응했다. 최전방에 박희성이 광주의 골문을 노렸고 조영철-신진호-김성준-신영준이 미드필더에 배치됐다. 조지훈은 미드필더와 수비 사이에 위치했고 박준강-이경렬-윤영선-이웅희가 수비를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오승훈이 꼈다.

▲ 전반전 : 균형 깬 조주영의 선제골
원정팀 상주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결정적인 찬스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1분 신영준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윤보상의 손에 막혔고, 이후 흐른 공을 박희성이 침투해 재차 슈팅했지만 또다시 골키퍼 선방을 넘지 못했다.

광주도 골 찬스로 맞받아쳤다. 전반 17분 이종민의 패스를 받은 조용태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넘기고 말았다.

여러 차례 기회 끝에 광주가 리드를 잡았다. 전반 41분 김민혁의 롱패스를 받은 조주영이 수비를 등진 채 왼발 터닝 슈팅으로 상주의 골망을 갈랐다. 이로써 전반전은 1-0 광주의 리드로 끝이 났다.

▲ 후반전 : 이어진 공방전, 승자는 광주
후반전에도 광주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후반 12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조주영의 패스를 받은 송승민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넘기고 말았다. 이후 이어진 코너킥에서 송승민이 다시 한 번 헤딩으로 추가골을 노렸으나 골대를 가르지는 못했다.

주도권이 이어지자 광주 남기일 감독도 용병술을 시도했다. 후반 15분 조용태를 대신해 조성준을 투입하며 측면을 공략하겠다는 승부수를 던졌다. 그리고 곧장 효과를 봤다. 후반 19분 교체 투입된 조성준의 크로스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침투하던 송승민을 향했다. 비록 슈팅까지 이어지진 않았지만 상주 수비진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팽팽한 경기와 함께 양 팀 감독의 지략 대결도 계속됐다. 후반 22분 광주가 이종민과 박동진을 교체하며 수비에 힘을 더했고, 상주는 후반 25분 조영철을 빼고 유준수를 투입하며 공격적인 선택을 했다. 이어 남기일 감독은 후반 27분 조주영을 대신해 오도현을 투입하며 리드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양 팀은 치고받으며 골을 노렸다. 하지만 이렇다 할 결과물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1-0 광주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9R(9월 11일 - 광주월드컵경기장 - 2,768명)
광주 1-0 상주
*득점 : [광주] 조주영(전 41’) / [상주] -


*본 기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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