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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리뷰] '정조국 극적 동점골' 광주, 수원과 1-1 무... 2G 연속 무패
admin 2016-04-24view   1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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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수원 삼성과 극적으로 비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광주는 24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터진 정조국의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2경기(1승 1무) 연속 무패를 기록한 광주는 승점 8점으로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 선발라인업

광주-수원 선발.jpg


광주는 정조국이 최전방에 위치한 가운데 송승민과 조성준이 좌우 측면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김민혁, 파비오, 이찬동이 중원을 구성했고 정동윤, 김진환, 홍준호, 이종민이 포백을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신인 윤보상이 꼈다. 이에 맞서 수원은 김건희가 원톱으로 나섰고 염기훈, 이상호, 산토스, 고차원이 미드필더진을 구축했다. 오장은은 양상민, 이정수, 구자룡, 신세계로 구성된 포백을 사수했다. 골문은 노동건이 지켰다.


▲ 전반전 : 치열한 중원 싸움, 광주의 아쉬운 실점
치열한 중원 싸움이 펼쳐졌다. 광주는 중원에서 아기자기한 패스로 전진해 나갔다. 전반 3분 우측에서 올라온 이종민의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수원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수원은 좌우 측면을 활용해 공격의 활로를 모색했다.


두 팀 모두 이렇다 할 유효 슈팅은 기록하지 못했다. 팽팽한 힘 겨루기가 계속됐다. 수원은 전반 26분 염기훈의 코너킥을 오장은이 다이렉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 위로 향했다. 광주는 공간 패스가 번번이 상대 수비에 걸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공격 작업은 쉴 새 없이 이어졌다. 광주는 전반 34분 윤보상의 킥이 단번에 파비오에게 정확히 이어졌으나 파비오의 마무리 슈팅은 빗맞으며 골대를 크게 벗어났다. 6분 뒤에는 공격에 가담한 정동윤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으나 골문을 살짝 빗겨갔다. 수원은 전반 추가 시간 염기훈의 벼락 같은 왼발 슈팅으로 광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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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전 : 총공세 나서는 광주, 정조국 극적 동점골

광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강력한 전방 압박으로 수원 수비진을 흔들었다. 광주는 연이어 상대 진영 우측에서 프리킥 장면을 만들어냈으나 간발의 차이로 슈팅으로는 연결되지 못했다. 후반 9분 조성준의 패스를 정조국이 오른발 슈팅으로 이어갔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18분 수원이 역습 상황에서 추가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염기훈의 슈팅을 윤보상이 몸을 날려 막아내면서 위기를 넘겼다. 광주는 후반 19분 조성준을 불러들이고 심광욱을 투입하며 측면 공격에 변화를 줬다.


광주는 공격의 고삐를 더욱 거세게 당겼다. 후반 31분 파비오를 빼고 지난 라운드 결승골의 주인공 조주영을 넣었다. 수원은 조원희를 투입시키며 수비를 강화했다. 광주는 지속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결국 후반 43분 조주영의 헤딩 패스를 정조국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1 짜릿한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본 기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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