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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 남기일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 원정 패배에 아쉬워했다.광주는 24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서 열린 포항과의 현대오빌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2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광주가 승리했다면 리그 4위까지 도약할 수 있었기에 뼈아픈 패배였다.남기일 감독도 경기 결과에 아쉬워했다. 남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승점을 가져가지 못해 아쉽다.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일주일에 3경기를 했는데 원정 경기 비중이 높았던 것이 발목을 잡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그러나 향후 경기에 대한 각오로 마음을 다잡았다. 남기일 감독은 “마지막 홈에서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철저한 준비로 좋은 결과를 얻겠다”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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