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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 폭발' 광주FC, 서울이랜드FC에 3-1 승...구단 최다 무패 달성
관리자 2019-05-20view   13371


프로축구 광주FC가 리그 득점 선두 펠리페 부재에도 서울 이랜드에 승리하며 K리그 유일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광주는 20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개막전 이후 리그 무패 행진을 12경기(7승 5무)로 늘렸고, 승점 26점과 함께 선두를 유지했다. 또한, 창단 이후 최다 연속 무패 행진 기록을 세웠다. 

▲선발라인업
광주(4-1-2-3): 윤평국(GK) – 이으뜸, 아슐마토프, 김진환, 정준연 – 최준혁 – 박정수, 여름 – 윌리안, 김주공, 김정환


▲경기리뷰
광주와 서울 이랜드는 끈끈한 수비로 초반부터 기회를 주지 않으려 했다. 전반 18분 윌리안의 슈팅이 나오기 전까지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중반부터 서울 이랜드의 공세가 매서웠다. 전반 21분 쿠티뉴의 터닝 슈팅, 22분 김민규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광주 골키퍼 윤평국 선방에 막혔다.

위기를 넘긴 광주가 선제골에 성공했다. 김정환이 전반 29분 왼 측면서 올라온 이으뜸의 크로스를 쇄도하면서 때린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경기 분위기를 뒤집은 광주가 추가골에 성공했다. 윌리안이 전반 39분 이으뜸의 패스를 오른발 인사이드 킥으로 서울 이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광주는 후반전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려 했다. 김주공이 후반 3, 18분 연속적으로 좋은 기회를 맞이했지만 골로 잇지 못했다.

서울 이랜드가 만회골로 추격했다. 쿠티뉴가 후반 29분 김경준의 슈팅이 빗맞은 걸 잡아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광주는 서울 이랜드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후반 34분 여름의 오른발 프리킥이 서울 이랜드 골문 우측을 가르면서 쐐기골을 넣었다. 광주는 남은 시간 3-1 리드를 잘 지키며 승리를 이뤄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원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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