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 땡 땡! 종 친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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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칠 | 2020-11-07view 972 |
본인은 오래전에 이렇게 말 한 바 있습니다. “특별감사인지 뭔 지하는 것은 종 친 것 같다. 오래 전 느낀 예감이다.” 라고(2020-09-24)
그 당시 이런 느낌이 들어서다.
● 시민구단이라는 공조직의 구조적 속성 및 사무국의 장기근속 관계 유지 ● 특별감사 지연, 의지 결여 - 불확실한 코로나 상황 지속 및 시민과 언론 관심, 분산 이탈 - 물타기(일부 쟁점 벗어난 게시글과 댓글, 그리고 사무국 동조적 글) 시간끌기, 관심 돌리기(지쳐 포기하기 유도) 의심. - 강등 탈피 시 팀 성적을 이유로 유연한 감사 명분 축적을 위해 감사결과 발표 지연 ● 반복적이고 천편일률적인 답변, 사죄 다짐 글.(이미 맹탕 물 특감결과를 감지하고 있다는 기류를 엿볼 수 있는 행간임)
우야동동 저의 예감이 기우였기를 바라며 광주FC를 사랑하고 절망에 빠진 팬님과 시민들이 납득할 만한 감사결과가 나오기를 기대 하면서.... 이젠 이 노래나 들으며 깊어가는 가을에 꿀꿀한 마음이나 달래렵니다.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보고 싶네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겠네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보고 싶네 갸름한 얼굴일까 도톰한 얼굴일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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