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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OUR PRIDE GWANGJU FC

‘역전극+윤평국 선방’ 광주FC, 대구FC 원정에서 짜릿한 2-1 승
관리자 2021-08-20view   4189

 

프로축구 광주FC가 대구FC를 격파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광주는 20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6라운드에서 대구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선발 라인업

광주(4-2-3-1): 윤평국(GK) – 이으뜸, 이한도, 알렉스, 이지훈 – 이순민, 이찬동 – 이민기, 김주공, 엄지성 – 허율

경기 리뷰

 

광주는 전반 1분 만에 엄지성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며 대구를 흔들었다.

 

그러나 홈 팀 대구의 저력이 만만치 않았다. 윤평국이 대구의 앞을 가로 막았다. 전반 30분 대구가 득점기회를 잡았다. 세징야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정태욱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윤평국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윤평국의 선방쇼는 계속됐다. 40분 세징야가 가슴으로 떨궈준 공을 라마스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윤평국이 몸을 날려 쳐냈다. 추가시간은 1분이 주어졌고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광주는 후반 4분 김진혁에게 선제 실점하며 끌려 다녔다. 실점 후 광주는 후반 10분 이민기, 이찬동을 빼고 엄원상, 여봉훈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선제 실점에도 광주의 대구 원정 승리 공식이 시작됐다. 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연결된 킥이 엄지성의 행운의 골로 연결되면서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여기에 18분 에드가의 헤더 슈팅을 윤평국이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광주는 19분 허율을 빼고 김봉진을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계속 대구를 몰아치던 광주는 결국 23분 역전에 성공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엄지성이 올린 크로스가 뒤로 흐르자 여봉훈이 강력한 슈팅으로 대구의 골망을 흔들었다.

 

급해진 대구는 후반 25분 김우석을 빼고 이근호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대구는 동점골을 위해 더욱 많은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여봉훈은 흔들리지 않았다.

 

광주는 38분 동점골을 기록한 엄지성 대신 이희균을 투입하며 체력을 안배했다. 막판으로 가면서 광주가 여유롭게 공을 소유했고 경기는 결국 광주의 2-1 역전승으로 끝났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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