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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의 힘’ 엄지성-이희균 데뷔골, 광주FC 인천전 2-1 역전승… 전용구장 첫 승
관리자 2021-04-04view   5520

프로축구 광주FC가 광주축구전용구장 첫 승을 유스 출신 엄지성과 이희균의 맹활약으로 이뤄냈다.

 

광주는 4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7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7월 전용구장 개장 이후 첫 승을 이루는 기쁨을 맛봤다.

 

선발 라인업

광주(4-1-4-1): 윤보상(GK) – 이민기, 이한샘, 알렉스, 이지훈 – 김원식 – 김주공, 헤이스, 이찬동, 엄지성 – 펠리페

경기 리뷰

 

광주가 초반부터 밀어 붙였다. 헤이스가 전반 3분 엄지성의 로빙 패스를 헤더로 연결했으나 이태희가 정면으로 향했다. 4분 뒤 코너킥 경합 과정에서 펠리페의 왼발 슈팅이 김광석 맞고 빗나갔다.

 

이한샘이 전반 14분 김준범의 슈팅을 태클로 막다가 굴절되면서 아쉽게 선제 실점을 내줬다. 그러나 전반 20분 인천 미드필더 문지환이 퇴장 당하면서 기회가 찾아왔다.

 

광주는 전반 29분 이찬동의 부상으로 일찍 교체 카드를 썼지만, 수적 우위를 앞세워 동점골을 노렸다. 이민기가 전반 37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골문 옆을 살짝 스쳤다. 전반 41분 알렉스의 중거리 슈팅은 높이 떴다.

 

두들기던 광주가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추가시간 이희균의 패스를 받은 엄지성이 이태희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에 성공했다.

 

기세를 탄 광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이으뜸 투입으로 공격에 불을 붙였다. 후반 2분 엄지성의 오버헤드 킥, 6분 김주공의 오른발 슈팅으로 인천을 위협했다. 1분 뒤 김주공의 헤더가 델브리지에게 막혔지만, 김원식의 세컨 슈팅은 높이 솟구쳤다.

 

광주는 정현우와 송승민을 투입하며, 공격 앞으로를 유지했다. 후반 42분 정현우의 크로스에 의한 이한샘의 발리 슈팅은 이태희에게 막혔고, 이어진 펠리페의 슈팅도 골대를 강타했다.

 

두들기던 광주는 극적인 드라마를 썼다. 이희균이 후반 추가시간 침착한 슈팅으로 역전골을 넣으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용구장 첫 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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