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확인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보기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닫기

프리뷰OUR PRIDE GWANGJU FC

분위기 살린 광주FC, 승리로 기세 잇는다
관리자 2018-07-03view   17488


프로축구 광주FC가 홈경기 승리로 후반기 도약에 나선다.

광주는 오는 4일 오후 8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5라운드 순연경기를 치른다.

또 9일 부산 아이파크와 18라운드까지 홈 2연전이 이어지는 만큼 승리로 팬들에게 기쁨은 물론 순위 상승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분위기는 좋다. 지난 1일 아산 무궁화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정영총이 극적인 동점 골을 성공시키며 승점 1점을 얻었다. 

특히 리그 1위 아산을 상대로 성과를 거뒀을 뿐 아니라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보여줬기에 후반기를 앞두고 긍정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그동안 측면 미드필더로 나온 두현석은 우측 풀백으로 변신해 성공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장신 공격수 이인규가 공중볼 장악 능력을 보여주며, 공격 옵션이 늘었다. 그동안 침묵했던 정영총과 김정환이 득점을 맛 본 것도 큰 힘이다.

이번 경기에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장신 공격수 김민규와 최준혁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김민규는 184cm 큰 키에 수비를 등지는 스크린플레이와 공격진영에서의 이타적인 플레이가, 최준혁은 적극적인 몸싸움과 안정적인 빌드업이 장점이다.

이 둘은 모두 단국대 출신으로 에이스 나상호와 발을 맞춘 기억이 있고, 권역 우승과 전국체전 2연패(2014, 2015년)를 합작하기도 했다. 이미 함께 호흡을 맞춰 본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서울 이랜드는 최근 2연패로 최하위로 떨어질 위기에 처해있다. 현재 리그에서 2번째로 저조한 득점(13득점)을 기록하며 화력에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분위기 면에서는 광주가 유리하다. 그러나 베테랑 골키퍼 김영광이 있고, 위기 순간 승리를 이뤄내는 저력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선제골과 함께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 유지는 필수다. 광주가 서울 이랜드를 꺾고, 홈에서 좋은 분위기를 더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전글두달만에 홈팬 맞는 광주FC, 승리로 인사한다
다음글3-0 완승 광주FC, 3위까지 승점 3점 남았다

댓글등록

등록

비밀글 여부

광주은행
파랑새안과
남해종합건설 주식회사
정남진(JNJ)골프리조트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담도회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주식회사 창억
싸이버테크
광주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신세계안과
에덴병원
광주센트럴병원
서구효치과
WILO
득인기공(BESKO)
에몬스가구
(주)오투인터내셔널(ASO)
켈미
여수디오션
광주패밀리랜드
광주월드컵롯데아울렛
플코
투썸
휘핑디에그
프레스티지
  • (우)62048 /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40(풍암동) 광주축구전용구장 2층 광주FC 사무국
  • 사업자등록번호 : 410-86-39517통신판매사업 신고번호 : 제 2016-광주서구-0492 호대표이사 : 노동일TEL : 062-373-7733FAX : 062-371-7734
  • COPYRIGHT (C) 2016 BY 광주F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