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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골대와 선방’ 광주FC, 포항전 잘 싸우고도 0-1 석패
관리자 2021-04-17view   3446

 

프로축구 광주FC가 좋은 경기력으로 포항 스틸러스를 압도했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광주는 17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아쉽게 졌다.

 

선발 라인업

광주(4-1-4-1): 윤보상(GK) – 이민기, 이한도, 알렉스, 이지훈 – 김원식 – 김주공, 헤이스, 이순민, 엄지성 – 펠리페


경기 리뷰

 

광주가 경기 시작 1분 만에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엄지성이 김주공의 패스를 오른발 감아차기로 이었으나 포항 골키퍼 강현무가 막아냈다. 1분 뒤 펠리페의 왼발 중거리 슈팅도 강현무의 정면에 걸렸다.

 

전반 막판 골과 가까운 상황을 맞이했다. 전반 39분 엄지성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우측 골대를 맞고 나왔고, 이어진 펠리페의 슈팅은 강현무의 선방에 저지 당했다.

 

후반 13분 교체로 들어온 타쉬에게 페널티 킥으로 선제 실점을 내줬다. 윤보상이 방향을 잡았지만, 볼 스피드가 너무 빨랐다.

 

광주는 실점 후 바로 반격했다. 후반 14분 헤이스의 중거리 슈팅은 골대 옆을 스쳤다. 후반 33분 펠리페의 헤더는 강현무에게 잡혔다. 헤이스가 후반 36분 시도한 오른발 프리킥도 강현무 손을 벗어나지 못했다.

 

골문이 열리지 않자 송승민과 이희균을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후반 45분 헤이스의 패스를 김원식이 바로 슈팅했으나 이번에도 강현무 손에 살짝 스쳤다. 결국 아쉽게 0-1 패배를 극복하지 못했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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