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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골 맛본 김효기, “상주전 충돌 후유증, 문제 없다”​​​​​​​
관리자 2020-07-16view   6125



프로축구 광주FC 베테랑 공격수 김효기의 올 시즌 현재까지 힘겨운 시간들을 보냈지만, 첫 골을 맛보며 이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광주는 지난 15일 강원FC와 2020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16강전) 홈 경기에서 2-4로 패하며 탈락했다. 펠리페와 엄원상, 여름 등 주전들을 대거 제외한 채 승리를 노렸으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FA컵을 통해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을 확인하는 면은 긍정적이다. 이들이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줘야 박진섭 감독이 리그에서 활용할 카드가 많아진다.

특히, 김효기가 돋보였다. 그는 0-3으로 뒤처지던 후반 10분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결과는 뒤집지 못했지만, 올 시즌 첫 골로 득점 감각 회복은 의미 있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빨리 공격 포인트 올리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자신감 회복됐다. 팀이 이기면 좋겠지만, 공격 포인트도 생각했었다”라고 만족했다.

무엇보다 지난 5월 상주 상무와 리그 원정 경기에서 당한 부상 후유증에서 벗어났다. 그는 상주 골키퍼 황병근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안면을 가격 당해 쓰러졌다. 당시 그는 혀가 말려 들어갈 정도로 의식을 잃었지만, 주심과 동료들의 빠른 조치로 위기를 벗어났다.

다행히 빨리 회복됐지만, 문제는 후유증이었다. 경기력에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그러나 김효기는 “훈련을 재개한 지 오래됐기에 큰 문제는 없다. 비슷한 경험을 한 선수들이 후유증이 있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문제는 없다”라며 걱정하지 않았다.

김효기가 살아나면서 펠리페, 윌리안, 엄원상의 부담을 덜게 됐다. 이날 활약에 만족이 아닌 부산 아이파크의 맞대결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처음에 힘들었지만, 지금은 안정적이다. 개인적으로 자신감을 찾고 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부산전 잘 준비해서 승리한다면 분위기 반전이 가능하다”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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