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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는 없다’ 광주FC, 서울전 필승 다짐
관리자 2021-11-02view   3801


포기를 모르는 프로축구 광주FC가 FC서울전 필승을 다짐한다.

광주는 오는 3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강원과의 지난 라운드는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았다. 전반전 선제 실점 이후 후반전 윤보상의 선방쇼와 이찬동, 허율의 연속골로 역전승 목전까지 갔지만 경기 종료 직전 신세계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쉬운 무승부 속에서도 광주의 투지와 열정은 빛났다. 광주는 경기 내내 적극적인 압박과 태클로 상대를 봉쇄했고, 득점까지 연달아 몰아치며 무승부임에도 홈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아직 희망이 있는 만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야 한다.

긍정적인 부분도 많다. 광주는 엄지성, 엄원상, 이희균, 허율 등 ‘광탄소년단’의 맹활약을 통해 최근 4경기에서 8골을 기록, 꾸준히 득점을 올리고 있다. 특히 엄원상은 3경기에서 2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며 에이스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찬동은 후반 14분 팀의 소중한 동점골과 함께 타이트한 압박, 강력한 태클을 선보이는 등 중원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며 경기수훈선수(MOM)에 선정됐다. 윤보상은 수비라인 조율과 함께 위기의 순간마다 슈퍼세이브로 실점을 막아내며 주간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서울은 올 시즌 부침을 겪으며 현재 11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나상호, 기성용, 지동원, 고요한 등 K리그에서 내로라하는 슈퍼스타를 보유한 전통의 강호다. 또 지난 9월 안익수 감독 부임 이후 3승 3무 1패를 기록하는 등 예전의 기량을 다시 찾아가는 중이다.

하지만 서울은 지난 라운드 인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분위기가 다소 떨어졌다. 또 부상자 속출과 함께 2경기 연속 퇴장을 당하는 등 불안감을 노출시켰다. 광주는 홈 이점을 살려 강력한 중원 싸움과 타이트한 수비로 상대 공격을 봉쇄하고, 엄원상과 엄지성 등 빠른 측면 자원을 활용해 득점을 노리겠다는 방침이다.

광주가 서울을 꺾고 극적인 K리그1 잔류라는 드라마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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