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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살린 광주FC, 인천전서 활활 태운다
관리자 2017-06-29view   22097


프로축구 광주FC가 절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광주는 오는 1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오직 승리만 생각할 뿐이다. 광주는 현재 인천과 승점 13점으로 같지만 골득실에 밀려 12위에 처져있다. 불안한 위치다. 하지만 이번 경기 광주가 승리한다면 인천을 12위로 밀어냄과 동시에 10위 대구(승점 15)의 결과에 따라 순위도 더 치고 올라갈 수 있다.

또 분위기 반전에 따른 효과로 후반기 반전의 물꼬를 틀수도 있기에 인천전은 승점 6점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광주는 지난 28일 강원FC전에서 2-2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지만 투지와 경기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선제골 이후 2실점에도 끝까지 따라붙는 근성으로 송승민의 동점골은 물론 막판 역전승 목전까지 이끌어 냈다. 경기력만큼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다.

또한, 그동안 약점이었던 공격도 점점 살아나고 있다. 공격수들은 적극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며 페널티 킥을 얻어내고 있으며, 송승민과 조주영도 최근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인천전부터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완델손의 출전이 가능하다. 득점과 공격 전개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춘 선수이기에 한국 축구에 빠른 적응, 동료들과 호흡이 맞아간다면 광주의 공격은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광주의 중원 사령관 김민혁의 활약도 기대해볼 수 있다. 김민혁은 지난해 5월 인천 원정에서 결승골로 승리를 이끈 좋은 기억이 있다. 그의 패스와 경기 조율이 빛나야 광주의 살아난 공격은 더욱 날카로워지기에 그의 어깨가 무거워 지고 있다.

단, 집중력 유지가 과제다. 최근 더운 날씨와 빡빡한 일정으로 선수들의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선제골에도 연속 2실점을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인천은 최근 2경기 동안 1승 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남기일 감독도 부진 탈출의 과제를 집중력 유지로 꼽았을 정도다. 광주가 인천전 승리와 함께 7월 도약의 힘을 받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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