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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R 프리뷰] 광주FC, 안방서 2년 연속 잔류 확정한다
admin 2016-10-28view   1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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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안방에서 2년 연속 K리그 클래식 잔류 확정을 노린다.

광주는 29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6라운드 성남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치열한 접전이다. 승점 44점으로 스플릿B 선두를 달리고 있는 광주지만 만약의 경우를 생각하지 않을 수는 없다.

광주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승점 47점으로 사실상 2년 연속 K리그 클래식 자력 잔류를 확정 짓게 된다. 단, 11위 인천이 포항 전에서 승리해 승점 42점이 될 경우 여전히 5점 차로 추격의 불씨는 남겨두게 된다.

무승부를 거둘 경우에도 잔류를 확정 지을 가능성은 있다. 바로 인천이 포항에 패하는 경우다. 광주는 승점 45점을 쌓게 되고 인천(승점 39점)과 승점 6점 차로 벌어지게 돼 잔류를 확정 지을 수 있다.

하지만 패한다면 계산이 복잡해진다. 곧바로 하위 스플릿의 최고 승점은 성남(승점 45점)이 쥐게 된다. 또 8위부터 11위까지 승점 차가 최소 2점(인천이 승리하고 수원FC와 수원이 무승부를 거둘 경우)에서 최대 5점(인천과 수원FC가 패할 경우)으로 좁혀져 안갯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경우의 수가 어찌 됐든 광주는 필승을 목표로 반드시 2년 연속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이뤄 내겠다는 각오다.

광주는 올 시즌 성남과 1승 1무 1패 호각지세다. 그러나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는 1-0 승리를 거두며 웃었던 광주다.

더불어 성남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승에 시달리는 등 부진의 늪에 깊게 빠져있는 상황이다.

광주는 징계에서 돌아오는 플레이메이커 김민혁의 발끝에 기대를 건다. 김민혁은 올 시즌 3골 8도움을 기록하며 광주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수원FC전에 퇴장을 당한 김민혁은 지난 라운드 휴식을 취했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성남과의 일전에 임할 수 있게 됐다.

김민혁의 가세로 득점 선두 정조국의 화력도 더욱 불타오를 전망이다. 정조국은 인천전에서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를 받으며 고립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민혁이 함께 수비진을 흔들어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광주가 안방에서 기분 좋게 잔류를 확정 지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본 기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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