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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법 잊은 광주FC, 6G 무패 도전
관리자 2019-04-10view   14713


프로축구 광주FC가 6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도전한다.

광주는 오는 14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19 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광주는 3승 2무 승점 11점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선두는 물론 K리그2에서 유일한 무패 팀이다. 그만큼 광주의 초반은 강렬하다.

지난 7일 FC안양과 홈 경기는 다소 아쉬웠다. 2:2 무승부를 거두긴 했으나, 광주의 뒷문을 든든히 지켜줬던 골키퍼 이진형의 부상과 경기당 0.5실점의 짠물 수비를 보여줬던 수비진의 첫 2실점(자책 포함)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규리그에서 처음으로 로테이션을 가동했고, 첫 선발 출전한 김준형, 임민혁, 두현석 등이 준수한 활약을 펼친 점은 성과로 평가할 만하다.

광주는 현재 펠리페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팬들은 갓리페, 황리페, 빛리페 등 애칭을 붙이며 환호하고 있고, 미디어는 K리그를 석권했던 아드리아노, 조나탄, 말컹 등과 비교하며 또 하나의 괴물 공격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현재 5경기 8골(경기당 1.6골). 펠리페는 이미 자신이 지난해 기록했던 15경기 7골(2도움) 기록을 넘어선데 이어 광주의 연속득점 기록(기존 3경기 연속)도 새로 쓰고 있다.

또 5라운드 연속 주간 베스트11 공격수 부분에 선정되며, 2012년 황진성(당시 포항), 알미르(당시 고양) 이후 7년 만에 5라운드 연속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광주는 대전에 갚아줄 빚이 있다. 지난 시즌 전적에서 1승 1무 3패로 열세였다. 준플레이오프에서 0-1로 아쉽게 패하며, 승격 기회를 놓쳤다. 특히 홈에서 한 번도 승리가 없었기에 승리 의지가 더 강하다.

최근 대전의 상황은 좋지 않다. 2연패로 주춤하고 있으며, 부산아이파크전 막판 실점 허용하며 심리적인 타격까지 입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다듬었던 공격력과 조직력을 유지하고 있다. 광주는 장점인 공격력을 살리면서 수비 조직력을 다시 정비해 대전에 맞서야 한다. 이진형의 공백을 메꿔야하는 윤평국의 역할이 매우 크다.

광주가 대전전에서 설욕과 함께 무패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원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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