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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역대 최고 성적으로 시즌 마무리... 최종전서 울산현대에 0-3패
관리자 2020-11-01view   2614

프로축구 광주FC가 역대 최고 성적으로 2020시즌을 마무리했다.

광주는 1일 오후 3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울산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광주는 최종전 패배에도 창단 첫 파이널라운드A에 진출하며 6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선발 라인업
광주(4-3-3) : 이진형(GK) - 이으뜸, 홍준호, 한희훈, 정준연 - 여름, 여봉훈, 박정수 - 김정환, 김주공, 엄원상


경기 리뷰

이미 순위가 확정된 광주였지만 우승 경쟁을 펼치는 울산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8분 이으뜸의 프리킥으로 공격 포문을 열었다.

광주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16분 틈을 보던 엄원상이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골키퍼 손끝과 골대를 연이어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광주가 리드를 내줬다. 전반 34분 윤빛가람에게 선제 실점했다. 이어 2분 뒤 주니오에게 한 골을 더 내줬다.

일격을 당한 광주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8분 이으뜸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김정환과 정준연의 발에 맞지 않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광주가 라인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했다. 후반 2분 여봉훈과 여름의 차례로 골문을 노렸지만 무위에 그쳤다.

경기 막판 광주가 한 골을 더 실점했다. 후반 45분 이동경에게 추가 실점했다.

광주는 마지막까지 압박하며 만회 골을 노렸다. 하지만 득점 없이 종료 휘슬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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