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확인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보기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닫기

보도자료OUR PRIDE GWANGJU FC

챔피언 광주FC의 뜨거운 마무리 훈련
관리자 2019-11-14view   10451


챔피언 광주FC의 시즌 마무리 훈련 열기가 뜨겁다.

2019시즌 21승 10무 5패로 우승을 확정지은 광주는 K리그1으로 가는 첫 걸음으로 마무리 훈련을 택했다.

우승과 승격의 기쁨이 채 가시지 않은 시기. 하지만 광주 선수단이 묵고 있는 목포국제축구센터 훈련장은 정규리그가 끝난 초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내년 시즌 새로운 무대에서 뛸 준비에 한창이다.

광주의 마무리 훈련은 1,2차로 나뉘어졌다. 지난 12일 15명의 선수들이 1차로 소집됐으며 주전 선수들은 18일에 모두 합류한다.

가벼운 러닝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워밍업. 하지만 본 훈련이 시작되자 선수들은 달라진 눈빛으로 쌀쌀한 날씨의 훈련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리고 선수들은 한 목소리로 내년 시즌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베테랑 수비수 정준연과 김진환은 “베테랑이라고 해서 주전 자리가 정해진 게 아니다. 휴식보다는 훈련을 통해 몸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경쟁은 언제나 치열한만큼 내년 시즌을 일찍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프로 데뷔에 성공한 신인 손민우는 “프로에 들어와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스스로 단점을 보완하고, K리그1 무대에 걸맞는 선수로 성장해 많은 경기 출장과 함께 팀 승리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는 시즌 내내 뜨거운 포지션 경쟁을 펼쳐왔다. 여름, 박정수, 이으뜸 등 베테랑 선수들부터 이시영, 임민혁, 김정환, 엄원상 등 97년생 미만의 젊은 선수들까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더 끈끈하고 완벽한 밸런스 축구를 구사하며 우승까지 이루게 됐다.

박진섭 감독은 "선발 구성할때마다 행복한 고민에 빠질 만큼 좋은 선수들이 많다. 그만큼 선수들끼리 치열한 경쟁을 펼치면서 팀이 한층 더 성장했다”며 “이번 소집은 마무리 훈련이 아닌 다음 시즌을 향한 시작이다. 개개인의 디테일을 살려 모든 선수가 내년 시즌 K리그1에서 통할 수 있는 팀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글광주FC 아슐마토프, 우즈벡 A대표팀 소집
다음글광주FC 우승 이끈 이으뜸의 황금 왼발

댓글등록

등록

비밀글 여부

광주은행
파랑새안과
남해종합건설 주식회사
정남진(JNJ)골프리조트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담도회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주식회사 창억
싸이버테크
광주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신세계안과
에덴병원
광주센트럴병원
서구효치과
WILO
득인기공(BESKO)
에몬스가구
(주)오투인터내셔널(ASO)
켈미
여수디오션
광주패밀리랜드
광주월드컵롯데아울렛
플코
투썸
휘핑디에그
프레스티지
  • (우)62048 /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40(풍암동) 광주축구전용구장 2층 광주FC 사무국
  • 사업자등록번호 : 410-86-39517통신판매사업 신고번호 : 제 2016-광주서구-0492 호대표이사 : 노동일TEL : 062-373-7733FAX : 062-371-7734
  • COPYRIGHT (C) 2016 BY 광주F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