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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게시판OUR PRIDE GWANGJU FC

에휴....항의를 해도...
김남중 2020-09-16view   1177

기영옥단장님 있을때나 했으면 좀 모를까...

구단에 축구인이 없으니 얼마나 낮춰볼까...

예전에도 그런거 같아서 기영옥단장님 온다고 했을때 참 좋았는데..

지금은 없네...

예전 판정문제로 한바탕 난리했을때 기단장님이 공식 항의로 나서던게 생각나네..

 

 

 

"오심으로 인한 불신 어쩔건가" 기자회견 자처한 기영옥 광주 단장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246470

 

“오심을 인정한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축구계에 팽배한 불신은 어떻게 할 건가.”

기영옥 광주 단장이 심판의 판정에 단단히 화가 났다.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라운드 서울과 광주의 경기에서 나온 심판의 페널티킥(PK) 선언때문이었다. 광주가 1-0으로 앞서있던 후반 초반 광주 페널티박스 오른편 안쪽에서 서울 이상호가 크로스를 할 때 광주 박동진이 태클로 앞을 막았는데 주심은 이상호가 찬 공이 박동진의 팔에 맞았다며 PK를 선언했다. 박동진은 겨드랑이 아랫쪽을 가리키면서 팔에 맞지 않았다고 항의했지만 심판은 판정을 번복하지 않았다. 후반 16분 박주영이 킥을 성공하며 1-1 동점이 됐다. 이 장면을 찍은 영상을 다시 살펴보면 공은 박동진의 팔에 맞지 않았다. 심판의 오심이었다.

심판의 PK판정에 본부석에서 격렬한 항의를 했던 기영옥 단장은 경기가 끝난 후 기자회견을 자처했다. 기 단장은 “단장으로 재직하면서 공식적으로 기자회견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심판의 실수 하나로 경기의 승패가 바뀌는 상황에 울분이 쌓여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33라운드 서울과 경기에서도 우리가 승리하면 상위스플릿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에서 결정적인 PK상황을 심판이 그냥 지나쳤다. 당시 프로연맹 심판위원장은 오심을 인정했다. 오늘 경기 후에도 심판의 오심이라고 인정했다”면서 “경기에서 1-2로 진 것은 인정할 수 있지만 이런 오심으로 인해 축구계에 팽배해지는 불신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프로연맹이 오심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한 경기를 치르기 위해 투입된 구단의 재정, 선수들의 상실감, 시민들의 울분은 누가 어떻게 책임질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하지만 “오심을 심판의 자질문제로 보는 것인지 의도가 담겼다고 보는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언급을 피했다. “시민구단이기 때문에 판정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기 단장은 “그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없기 때문에 언급하기 부적절하다. 우리가 당한 일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 단장은 “지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그 과정이 더 공정했으면 좋겠다는 심정이다. 심판의 오심은 있을 수 있지만 축구발전을 위해서는 심판분야의 발전과 개혁이 더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배짱 있습니까?..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1&aid=0000481371

 

'판정항의' 기영옥 광주 단장, 벌금 1천만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심판 판정 문제를 지적한 기영옥 광주FC 단장에게 제재금 1천만원을 부과했다.

프로연맹은 29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광주FC에 제재금 1천만원을 부과했다. 사실상 기 단장에게 제재를 가한 셈이다. 기 단장이 사무국 수장이어서 형식상 팀에 벌금을 부과했다.

기 단장은 지난 19일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1-2로 패한 뒤 현장 기자회견 및 보도자료 등을 통해 심판 판정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한 바 있다. 당시 김성호 주심은 서울 이상호가 연결한 크로스가 박동진의 등에 맞고 나온 것을 핸드볼 파울이라며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결국 기 단장이 폭발했다. 그는 특별 기자회견을 자청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 도중 의심이 가는 판정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연맹은 박동진의 등에 맞은 볼은 오심으로 인정했지만 나머지 판정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유권해석한 뒤 기 단장을 상벌위에 회부했다. 연맹 경기규정 제 36조 제 5항을 위반했다는 이유다.

연맹은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기준 2조에 의거 제재금 1천만원의 징계처분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연맹 경기규정 제 36조 제5항은 '인터뷰에서는 경기의 판정이나 심판과 관련하여 일체의 부정적인 언급이나 표현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5경기 이상 10경기 이하의 출장 정지,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제재금을 감수해야 한다.

 

이런게 선수단에 사기를 올려주는 것..!

이런게 위에 계신분들이 선수단과 팬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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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여부

관리자2020-09-17 17:07

안녕하세요 광주FC입니다.
김남중님의 의견에 답변드립니다.
현재 광주FC는 한국프로축구연맹,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에 지난 라운드 상주전 경기 판정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오늘(17일) 대한축구협회 평가소위원회를 거쳐 그에 대한 결과는 내일(1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발표가 될 예정입니다.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무국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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