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번 팀이 힘이 없어서 이렇게 당하기만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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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건 | 2020-09-19view 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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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결과가 아직 안나왔지만 논란이 사실이라면 뒤에서 헤쳐먹은거에 대한 분노가 더더욱 커지기만하네요?
17년도 북패전에 희대에 오심을 당한 후 기영옥 단장님이 벌금 1천만원 먹고 분노의 기자회견까지 하고,
덧붙혀 선수들에게 사비 털어 수당까지 챙겨주며 기 죽지 마라고 독려까지했는데.
지금 현 프런트는 기단장님만큼 그럴만한 인물이 대체 누가 있나요?
광주 축구계에서 그나마 힘 있는 기단장님조차 본인 팔아가면서 희생하며
조금이라도 구단을 위해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고 떠났습니다.
설령 뭐 기단장님이 보여주기 식 '쇼'를 했다고 쳐도
지금 현 프런트는 그 '쇼'조차 못하고 계시는거 같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요.
그래서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현 프런트 윗분들은 대체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여러분들이 직책을 맡는동안 "어떤 실질적인 성과를 내셨나요?"
정말 모르겠어서 물어봅니다.
윗분들의 의견으로 직접 답변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간담회 때 이에 대한 질문을 답변해주시겠다고.
코로나 때문에 간담회를 못열거 같으면 나중에라도 직접적으로
공개적인 답변을 주시겠다고 확답이라도 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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