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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OUR PRIDE GWANGJU FC

2010년 12월 16일을 기억하십니까?

역사를 바꾼 광주에 시민프로축구단이 탄생한 날입니다. 광주FC(시민프로축구단)라는 이름으로 145만 광주 시민들의 성원 속에 닻을 올렸습니다. 광주는 12월 16일(목)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K리그 16번째 구단으로 출발해 시민구단으로서의 첫 발을 내밀었습니다. 특히 시민들의 적극적인 프로축구단 만들기 프로젝트로 19,068명이 지지를 보내 진정한 시민구단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광주는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축구단(Our Pride Gwangju),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축구단(Our Dream Gwangju), 인재육성에 앞장서는 축구단, 문화와 스포츠 산업을 견인하는 축구단, 시민을 하나 되게 하는 축구단이 되기 위해 원활한 참여와 소통으로 애향심과 소속감, 연대감, 일체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후 창단 첫 해인 2011년 K리그에 첫 발을 내밀었습니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역대 시•도민 구단 창단 최다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첫 해를 보냈습니다.

2011년 광주의 비상, 함께 하셨습니까?

광주는 2011년 3월 5일 대구 FC와의 역사적인 첫 경기에서 3-2 펠레스코어 승리를 따내며 화려한 비상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의 신인 선수들은 프로 첫 해 임에 불구하고 맹활약을 펼치며 16개 구단 중 11번째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초, “광주가 최하위에 이름을 올리지 않겠냐?”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역대 시민구단 중 창단년도 최다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첫 해를 보냈습니다. 신생팀으로는 보기 드물게 박기동, 이승기 선수가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됐고 김동섭, 이용 선수는 올림픽대표팀으로 합류하며 광주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이승기는 시즌 종료 후 K리그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고 광주는 신생팀으로 첫 해부터 신인왕을 배출해낸 구단이 됐습니다.

2012년의 아픔, 잊지 않겠습니다.

광주의 두 번째 도전이었던 2012년은 쉽지 않았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상위권을 유지하며 시민 구단의 돌풍을 이끌었으나 순위가 점차 떨어지며 강등이라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광주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강등이 확정된 후 2012년 마지막 홈경기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광주 시민들과 함께했습니다. 뼈아픈 경험을 했지만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도약을 노렸습니다. 광주에는 잊을 수도, 지울 수도 없는 뼈아픈 일이지만 팀에 대한 애정,시민들과의 화합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2013년 챌린지에서의 출발, 생생하십니까?

K리그 챌린지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광주도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시즌 도중 감독이 교체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남기일 감독대행이 팀을 지휘하며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ONE TEAM이라는 조건 하에 구단, 코칭스태프, 선수, 광주 시민 모두가 똘똘 뭉쳤습니다. 그 결과, 리그 3위라는 성적표를 받으며 내년 시즌승격에 대한 희망을 봤습니다.

2014년, 모두 하나 되어 이룬 클래식 승격!

그토록 원했던 K리그 클래식 승격이 이루어졌습니다! 남기일 감독대행이 팀을 지휘했던 광주는 2014시즌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아쉬움이 컸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단숨에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순위 상승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살아나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후반기에 승승장구했습니다.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 4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치는 등 반전의 시나리오를 써내려갔습니다. 결국, 광주는 K리그 챌린지 정규시즌을 13승 12무 11패 승점 51점, 리그 4위로 마치며 4위까지 주어지는 챌린지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습니다. 소중히 얻어낸 승격 기회였던 만큼 광주는 준플레이오프에서 강원 FC를 1-0, 이어진 안산 경찰청과의 플레이오프에서도 3-0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승격을 결정짓는 경남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광주의 파죽지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1차전 홈 경기를 3-1로 승리한 뒤, 2차전 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김호남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종합전적 1승 1무로 승격을 확정했습니다. 2년간 노력의 결실을 보는 순간이었습니다. 3년 만에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광주는 이제 2015시즌 또 다른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5년의 광주, 그 어떤 팀보다 환하게 빛났습니다.

2015시즌은 창단 최다 승과 함께 K리그 사상 최초 승격팀 잔류라는 새 역사를 만들어 냈습니다. 사실 시즌 개막전까지만 하더라도 광주는 강등 후보로 손꼽혔습니다. 그러나 시즌 내내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경기력과 하나되는 끈끈함으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시즌 초반 연승 행진을 타며 K리그 판도를 뒤흔들었던 광주발 돌풍은 수많은 축구팬들의 뇌리 속에 남게 했습니다. 이제 광주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2016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6시즌 "궁극적인 목표는 6강 진입입니다" 이미 2015년 저력을 증명했던 광주이기에 새 시즌 충분히 이뤄질 꿈으로 다가가겠습니다.

2016년, 2년 연속 잔류와 한 단계 발전한 광주를 봤습니다.

2015년 K리그 클래식 잔류에 성공한 광주는 2016년에도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1년 전 같이 K리그 챌린지 강등 후보로 손꼽혔으나, 오히려 이를 비웃듯 더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광주는 정규리그 마지막 33라운드까지 6위에 주어지는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해 끝까지 싸웠습니다. 아쉽게 그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2015시즌에 기록했던 창단 최다 승과 승점, 10위에서 8위로 두 단계 오른 순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습니다. 광주의 2017시즌 목표는 잔류로 만족이 아닌 지난 2시즌 동안 이루지 못했던 상위 스플릿 진출입니다. 2016년 문턱에서 놓친 아쉬움이 크기에 상위 스플릿 향한 간절함으로 더 도약하겠습니다.

2017년, 변화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창단 첫 6강 진출의 꿈을 안고 시즌을 시작한 광주는 홈 개막전에서 대구에게 1:0 승리를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많은 승점을 거두지 못했고, 여러 가지 악재가 겹치며 감독이 교체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광주는 시즌 막바지 6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잔류를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기적을 위해 선수단과 사무국, 광주 시민들이 하나로 똘똘 뭉쳤습니다. 11월 4일 대구FC에게 아쉽게 패하며 재강등이라는 아픔을 안았지만 광주는 이 아픔을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2018년 새로운 희망을 봤습니다.

광주는 2018시즌 K리그1 승격을 향해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시즌 초반 뒤늦은 감독 선임과 선수단 대대적인 리빌딩으로 인해 첫 승을 신고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3관왕 나상호의 맹활약과 선수들의 불타는 투지로 후반기 11경기 무패행진을 달렸습니다. 정규리그 5위로 마감, 아산의 선수수급 문제로 인해 극적인 PO진출을 하며 승격을 향한 희망을 보인 광주는 다가올 시즌 더 높은 곳에 위치할 준비가 돼있습니다.

2019년,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그야말로 찬란했습니다. 광주는 리그최소실점을 이끈 수비와 끈끈한 조직력, 완벽한 공수밸런스를 통해 구단 통산 100승 달성, 창단 첫 6연승, K리그2 최다무패 신기록(19경기), 최다승-최다승점 등 굵직한 기록을 써내려갔습니다. 그리고 10월 20일 시즌이 종료되기도 전에 팀의 역사적인 첫 우승-K리그1 무대로의 복귀를 확정지었으며 2년 연속 득점왕 배출(나상호 - 펠리페), 박진섭 감독의 K리그2 감독상 수상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2년만의 K리그1 복귀. 광주는 이제 잔류 그 이상의 결과를 향해 달립니다.

2020년 창단 10주년, 누구보다 빛났습니다.

2년만의 K리그1 복귀, 모든 게 순조로웠던 건 아니었습니다. 광주는 개막 후 3연패로 최악의 스타트를 끊기도 했고, 시즌 중반 6경기 무승이라는 부침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광주는 강호와의 대결에서도 물러섬없이 맞불을 놓았으며, 시즌 내내 최고의 조합이라 평가받은 펠리페-윌리안-엄원상 공격 삼각편대와 광주만의 끈끈한 조직력으로 구단 최초 파이널A 진출 및 역대 최고 성적(6위)이라는 역사를 썼습니다. 코로나19와 각종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힘을 낼 수 있었던 건 팬 여러분의 응원이었습니다. 이제 광주는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립니다.

2021년 어려움 속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연말 연초 감독 교체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출발한 2021시즌. 초반 연패에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득점왕 펠리페의 이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광주는 8월에 반전에 성공하면서 3연승과 4연속 무패 행진으로 중위권까지 올라섰으나 이후 5연패로 기세를 올리지 못한 채 위기를 맞았습니다. 광주는 선수단과 사무국, 팬들이 하나로 뭉쳐 창단 후 유일한 무승 팀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비록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강등당했지만, 아픔을 발판 삼아 더 강해진 광주를 기약하겠습니다.

2022년 역사를 다시 쓰고 돌아왔습니다.

광주는 다시 내려온 아픔을 딛고 1년 만에 일어섰습니다. 뒤늦은 감독 선임과 홈 개막전 패배에도 꾸준히 승점을 쌓으며 시즌 내내 선두를 지켰습니다. 압도적인 성적으로 1년 만에 K리그2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K리그2 최다승-최다승점(25승-86점)을 비롯해 최단 기간 우승(4경기), K리그2 홈 최다연승(10연승) 등 숱한 신기록은 물론, 이정효 감독의 K리그2 감독상, 안영규과 엄지성은 각각 MVP와 영플레이어상, 리그 베스트11엔 6명 배출까지 9관왕으로 겹경사를 맞이했습니다. 1년 만에 K리그1으로 돌아온 광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달립니다.

2023년 광주FC의 역사는 계속된다.

다시 돌아온 K리그1 모두가 강등 1순위로 우리를 지목했지만, 끝은 달랐습니다. 광주축구전용구장 최다 관중 입장(7,474명 / 2R VS 서울)을 기록하며 2023년 한 해 4번의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팀 최소 실점을 기록하며 K리그1 3위라는 기염을 토해냈고 ACLE(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개인 기록에서도 이희균은 유스 출신 최초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37R VS 전북)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고, 이순민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발탁되는 경사를 맞았습니다. 또, 이정효 감독은 이 달의 감독상 수상(6월)을 허율은 이 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9월)을 수상했으며, 연말 대상 시상식에서는 영플레이어상에 정호연, 베스트11 MF 부문에 이순민이 수상하며 2관왕을 기록했습니다. 새로 맞이하는 2024년, 광주FC 에게 어떤일이 일어날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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