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기다림 끝낸다’ 광주FC, 울산 상대 홈에서 필승 다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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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6-10-08view 34 |
![]() 프로축구 광주FC가 3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기나긴 무승의 사슬을 끊기 위한 승부에 나선다. 광주는 오는 11일(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HD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전북현대와의 30라운드 원정 경기 이후 이어진 3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재정비에 집중했다. 휴식기 동안 빠른 공수 전환과 빌드업 등 팀의 강점을 더욱 가다듬는 한편, 그동안 경기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조직력을 끌어올리며 시즌 막판 반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휴식기 직전 전북 원정에서 거둔 2-2 무승부도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 광주는 경기 막판까지 포기하지 않고 상대 골문을 두드린 끝에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어냈으며, 이후에도 역전을 노리며 공세를 이어가는 등 끈질긴 모습을 보여줬다. 승리까지 이어가지 못한 아쉬움은 남았지만 강팀을 상대로 끝까지 결과를 만들어내려는 힘을 보여줬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 전력에도 힘이 더해진다. 수비의 핵심 반 흐룬스벤이 부상에서 회복해 울산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어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할 전망이다. 지난 전북전을 통해 부상에서 복귀한 문민서도 점차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문민서는 올 시즌 울산과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 동점골을 기록한 좋은 기억을 살려 울산전 2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공격진을 이끄는 신창무와 최경록 역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격 전개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아이데일과 바 루아로 이어지는 외국인 공격진도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광주는 이들의 유기적인 움직임과 빠른 공격 전개를 앞세워 울산의 골문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 광주는 울산과의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4승 2무 4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으며, 코리아컵을 포함한 최근 울산과의 홈 맞대결에서는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기록하고 있다. 울산이 올 시즌 상위권 순위에 비해 다소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만큼 광주는 정교한 빌드업과 빠른 공격 전개를 통해 상대 수비의 빈틈을 적극적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이제 필요한 것은 오직 승리다. 3주간의 재정비를 마친 광주는 홈 팬들 앞에서 절실함과 투지를 모두 쏟아내 긴 무승의 사슬을 끊겠다는 각오다. 울산전 홈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동시에 기다려온 승리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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