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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원 원정서 0-0 무승부
관리자 2017-04-16view   1310


프로축구 광주FC가 수원 삼성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광주는 16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6라운드서 0-0으로 비겼다.

 

▲선발 라인업

광주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4-1-2-3으로 수원전에 나섰다. 최전방 스리톱에 주현우-조주영-송승민이 앞선 채 김민혁과 여봉원이 중원에서 콤비를 이뤘고, 이우혁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그 뒤를 받혔다. 포백 수비는 이민기-김영빈-박동진-정동윤이 나란히 했으며, 윤보상 대신 최봉진이 골문을 지켰다.

 

▲경기 리뷰

 

광주는 수원에 밀리지 않으려는 패기로 맞붙은 양팀의 전반전 흐름은 조용했다. 수비적으로 나선 광주는 압박을 통해 해법을 찾으려 했지만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다 보니 전반 45분 동안 슈팅이 나온 것은 수비수 김영빈이 공격에 가담해 시도한 한 차례 위협이 전부였다.

 

후반 들어 광주가 조금씩 공격적으로 나섰다. 올해 후반에 유독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던 광주의 색깔대로 서서히 슈팅 횟수를 늘려갔다. 수원이 조나탄의 하프 발리 슈팅으로 응수하자 광주도 송승민의 헤딩 슈팅으로 맞받아쳤고 다시 수원 염기훈의 슈팅이 이어지면서 서서히 경기가 뜨거워졌다.

광주는 남은 시간 선수 변화로 해법을 모색했다. 남기일 감독은 조성준을 투입하면서 공격에 힘을 줬다. 그러나 양팀의 공격적인 모습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고 양팀 합해 4개의 유효슈팅에 머문 채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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