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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최다 승점’ 광주FC, 안산과 홈 경기 3-0 완승… 산드로 3연속 골
관리자 2022-09-26view   1815

프로축구 광주FC가 조기 우승을 확정 지었음에도 베스트 전력을 가동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광주는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81을 기록하며, 경남FC가 지난 2017시즌 기록한 K리그2 최다 승점(79점)을 넘어섰다. 또한, 경남의 통산 24승과 타이기록을 세웠다.

 

선발 라인업
광주(3-4-3): 이준(GK) – 안영규, 박한빈, 아론 – 양창훈, 김종우, 이순민, 두현석 – 엄지성, 산드로, 마이키

경기리뷰

광주가 경기 초반부터 안산을 몰아 붙였다. 산드로가 전반 6분 시도한 헤더는 높이 떴고, 20분 일대일 기회에서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1분 뒤 마이키의 왼발 슈팅은 김선우 정면으로 향했다.

 

두들기던 광주가 선제골에 성공했다. 산드로가 전반 29분 왼 측면에서 온 엄지성의 낮은 크로스를 끊어 먹는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실점을 허용한 안산은 결정적 기회를 맞이했다. 송진규가 전반 42분 김경준의 패스를 오른발로 감아찼으나 골대를 강타했다. 위기를 넘긴 광주는 전반 종료 직전 엄지성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수비 맞고 빗나갔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광주는 이민기, 헤이스를 투입해 측면에 힘을 실어줬다.

 

광주가 후반 시작 9분 만에 추가골로 달아났다. 마이키가 우측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박한빈이 몸을 날리는 헤더로 마무리 했다.

 

이후 안산의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광주는 후반 30분 넘어서 다시 경기 분위기에 불을 붙였다. 박한빈이 후반 31분 우측에서 온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살짝 빗나갔다.

 

광주는 후반 43분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왼 측면에서 올린 하승운의 크로스를 반대편에 있던 두현석이 시원한 슈팅으로 쐐기골로 마무리 했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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