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창단 이래 첫 코리아컵 결승 진출 쾌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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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25-08-27view 163 |
![]() 광주FC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2차전 부천FC1995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광주는 1차전 결과를 더해 합산 스코어 4-1로 부천을 제압하고 구단 창단 이래 첫 코리아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광주는 김경민이 골문을 지켰고 진시우, 변준수를 센터백으로 배치했다. 좌우 풀백으론 하승운과 조성권, 중앙 미드필더에는 유제호, 이강현을 기용했다. 공격에는 오후성, 정지훈을 좌우 날개로 프리드욘슨, 문민서를 투톱으로 내세웠다. 1차전서 0-2로 패한 부천은 초반부터 수비 라인을 높게 끌어 올려 공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갔다. 광주는 강한 압박을 통해 부천의 공격을 적당히 억제하며 기회를 엿봤다. 16분 부천 이상혁이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 앞에서 튀는 어려운 볼이었으나 김경민 골키퍼가 슈퍼 세이브를 선보였다. 25분이 지나가며 광주가 점유율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이강현, 유제호가 버티는 중원의 볼 줄기가 살아났고 오후성, 정지훈이 위치한 좌우 측면으로 연결되는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잘 버티고 있던 광주는 전반 추가 시간 1분 아쉬운 실점을 허용했다. 갈레고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좁혀오며 날린 슈팅을 김경민 골키퍼가 놓쳤고 쇄도하던 이의형이 그대로 마무리해 득점으로 연결했다. ![]() 흐름을 탄 광주는 부천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마음이 급한 부천은 단번에 전방으로 공을 넘기는 식의 공격 패턴을 취했지만, 광주의 수비진은 김경민 골키퍼의 진두지휘 아래 흔들림 없는 모습을 유지했다. 80분엔 경기의 쐐기를 박는 득점까지 터졌다. 조성권이 오른쪽에서 내준 패스를 최경록이 이어받아 낮고 빠른 크로스로 연결했다. 페널티 박스로 침투하던 신창무는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열었다. ![]() 광주는 시도민구단 최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 진출에 성공한 2025년, 코리아컵 결승 진출이란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이제 광주는 결승전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향한다. 결승전 상대는 같은 날 강원FC를 2-1로 제압한 전북현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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