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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폭발한 광주FC, 수원FC 원정서 4-2, 승리
관리자 2025-09-14view   102

광주FC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광주는 김경민이 골문을 지켰고 진시우와 변준수를 센터백으로 배치했다. 좌우 풀백으론 심상민, 하승운, 중앙 미드필더에는 이강현, 최경록, 공격에는 오후성과 박인혁을 좌우 날개로 헤이스와 문민서를 투톱으로 내세웠다.

A매치 휴식기를 보내며 에너지를 재충전한 광주는 초반부터 거센 압박을 통해 분위기를 주도했다. 적극적인 공세는 전반 8분 만에 결실을 봤다.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 앞 혼전을 거쳐 왼쪽 측면으로 흐른 공을 오후성이 안쪽으로 파고드는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수비수를 스치며 살짝 굴절된 공은 안준수 골키퍼를 맞고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기세를 탄 광주는 17분 오후성이 왼쪽 측면을 휘젓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에게 볼을 헌납했다. 헤이스가 이 과정에서 흐른 공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안준수의 펀칭에 막혔다. 19분 광주가 불의의 일격을 허용했다. 수원FC 루안이 박스 안에서 박인혁과 충돌하며 쓰러졌고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싸박은 왼발 슈팅으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양 팀은 전반 종료 직전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강하게 맞부딪혔다. 36분 오후성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변준수가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열었다. 수원FC는 41분 행운의 동점골을 터트렸다. 안드리고의 코너킥이 박인혁의 머리에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양 팀은 더욱 공격적인 대형을 갖췄다. 광주는 56분 신창무의 강력한 슈팅으로 분위기를 잡았다. 68분 아쉬운 찬스가 지나갔다. 후반 교체 투입되며 체력이 남아 있던 정지훈의 예리한 크로스를 올렸지만, 아무도 건드리지 못했다.

경기는 75분을 지나며 체력전 양상으로 흘렀다. 양 팀의 차이는 집중력에서 갈렸다. 광주는 82분 신창무의 낮고 빠른 크로스를 조성권이 그대로 밀어 넣었다. 마음이 급해진 수원FC는 사실상 전원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김경민 골키퍼를 필두로 한 광주의 수비진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수원FC의 파상공세를 막아 세웠다. 그러자, 종료 직전 다시 한번 기회가 열렸다. 역습에 나선 광주는 오른쪽 측면에서 신창무가 올린 크로스를 헤이스가 정확한 헤더로 방점을 찍으며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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