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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인천유나이티드와 홈 개막전 3-2 올 시즌 첫 승 
관리자 2026-03-07view   226

프로축구 광주FC가 7일 16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전반 37분 최경록, 후반 12, 26분 신창무 연속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홈 개막전 승리와 함께 최근 2연속 무패(1승 1무) 행진을 달리며, 상승세에 불을 붙였다. 또한, 최근 인천전 7연속 무승(3무 4패) 사슬을 끊었다. 

광주는 인천전에서 4-4-2로 나섰다. 투톱에 박정인, 최경록이 짝을 이뤘다. 측면과 중원에는 주세종-문민서-유제호-신창무가 출전했으며, 포백 수비는 하승운-민상기-안영규-김진호가 나란히 했다. 김경민이 골문을 지켰으며, K리그 1, 2 통틀어 200경기 출전을 이뤄냈다. 

민상기가 경기 시작 4분 만에 수비 과정에서 근육 통증을 호소했고, 2분 뒤 공배현으로 교체 되면서 일찌감치 교체 카드 한 장 썼다.  

이후 인천의 공세에 고전했지만, 안정된 수비로 잘 막아냈다. 전반 23분 인천 공격수 무고사의 헤더는 크로스바 강타하며 위기를 넘겼다. 

전반 중반까지 내내 밀리던 광주가 37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우측면에서 신창무의 패스를 시작으로 주세종의 로빙패스, 김동헌의 키 넘기는 최경록의 오른발 로빙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터치 3번으로 마무리했던 득점이었다.  

기세를 탄 광주가 추가골을 노렸다. 박정인이 전반 39분 페널티 지역 내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김건희에게 막혔다. 

광주는 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했다. 페널티 지역을 빠져 나가려던 문민서의 볼은 김명순에게 빼앗겨 오후성으로 연결된 후 슈팅은 김경민의 손을 뚫고 골망을 흔들었다. 

광주가 후반 시작 5분 만에 앞서갈 기회를 잡았다. 박정인이 페널티 지역 내에서 정치인에게 키킹 파울을 당하며, 페널티 킥을 얻어냈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로 재차 확인했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키커로 나선 신창무가 후반 12분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 

다시 앞서간 광주는 후반 19분 프리드욘슨과 권성윤을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더 실으며, 추가골 의지를 드러냈다. 

광주는 후반 26분 추가골로 승리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신창무가 후반 26분 왼 측면에서 온 하승운의 크로스를 환상적인 왼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 

이후 인천의 파상공세에 고전했지만, 김경민의 선방과 골대 운이 따르면서 위기를 넘겼다. 후반 41분 안혁주와 강희수를 투입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후반 추가시간 6분 서재민에게 중거리 슈팅으로 실점했고, 경기 종료 직전 이청용에게 페널티 킥을 허용하며 다 잡은 승리를 놓칠 위기에 있었다. 그러나 김경민이 키커로 나선 무고사의 슈팅을 막아내며 극적인 3-2 승리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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