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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전북현대와 홈 경기 0-0 무승부로 홈 5연속 무패 행진
관리자 2026-03-14view   52

프로축구 광주FC가 14일(토) 14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홈 5연승에 실패했지만, 2025년 10월 25일 FC안양전 1-0 승리 기점으로 이어진 홈 무패 행진을 5경기(4승 1무)로 늘렸다. 또한, 개막 후 3연속 무패(1승 2무)를 이어갔다. 

광주는 이날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투톱에 박정인과 최경록, 측면과 중원은 하승운-문민서-유제호-신창무가 출전했다. 포백 수비는 권성윤-안영규-김용혁-김진호, 골문은 김경민이 책임졌다.

전반전은 전북의 공세에 고전했다. 전반 9분 이동준의 컷백 슈팅은 옆그물을 때렸고, 3분 뒤 티아고의 기습적인 왼발 슈팅은 김경민 선방에 막혔다. 전반 32분 김승섭의 중거리 슈팅은 골대 우측을 강타했다. 김용혁이 41분 김태현의 왼발 중거리 슈팅을 다이빙 헤더로 커트하며, 실점을 막아냈다. 광주는 실점 위기를 넘긴 끝에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광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권성윤, 박정인을 빼고 프리드욘슨과 주세종 투입으로 공격에 승부를 걸었다. 

전반전 밀렸던 광주는 후반전에 달라졌다. 프리드욘슨이 후반 5분 돌파하면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은 조위제 발에 걸렸다. 1분 뒤 최경록이 프리든욘슨의 흘려준 볼을 돌파하며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이었으나 빗나갔다. 

광주는 후반 24분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문민서가 프리킥 상황에서 신창무가 찔러준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이었지만, 송범근 선방에 막혔다. 

밀리던 전북이 반격했지만, 김경민에게 가로 막혔다. 전반 30분 구석으로 찌르는 김진규의 오른발 오른발 중거리 슈팅,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김영빈의 헤더 모두 김경민 손에 다 걸렸다. 

광주는 분위기가 다시 전북으로 넘어가자 교체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다. 후반 34분 최경록 빼고 강희수 투입으로 변화를 줬다. 

이정규 감독은 후반 40분 파격적인 교체 카드를 꺼냈다. 프리드욘슨과 안영규 대신 유스 출신 듀오 김윤호와 공배현 투입으로 높이와 에너지 레벨을 높인 동시에 전북 공세에 맞섰다. 광주는 같은 시간 우측면에서 얻어낸 프리킥에서 신창무가 왼발로 골문 향해 기습적으로 슈팅 때렸다. 궤적을 탄 신창무의 슈팅은 골문으로 향했으나 송범근 손에 막혔다. 

광주는 마지막까지 결승골과 승리를 노렸지만, 더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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