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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부천FC1995와 홈 경기 0-1 아쉬운 패
관리자 2026-04-11view   47

프로축구 광주FC가 11일(토) 16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홈 팀 광주는 4-2-3-1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택했다. 원톱에 문민서, 2선에는 하승운-안혁주-정지훈이 받혔다. 3선 미드필드에는 신창무, 유제호가 짝을 이뤘다. 포백 수비는 이민기-안영규-김용혁-김진호, 골문은 부상으로 빠진 김경민 대신 노희동이 책임졌다. 

광주가 경기 시작 4분 만에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안혁주가 빠르게 돌파하면서 때린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경기를 주도하던 광주에 악재가 생겼다. 유제호가 전반 22분 발목 통증으로 교체 사인을 보냈고, 주세종으로 교체됐다. 

광주는 계속 부천 골문을 두들겼다. 신창무가 전반 28분 역습 기회에서 문민서의 패스를 받아 돌파하며 때린 왼발 슈팅은 살짝 빗나갔다. 전반 36분 우측면에서 온 신창무의 크로스를 문민서가 노마크 상태에서 발리슈팅을 시도했으나 빗맞았다. 

후반에도 광주의 공세는 멈출 줄 몰랐다. 정지훈이 후반 3분 왼 측면을 돌파하며 때린 왼발 감아차기는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9분 역습 한 방에 선제 실점했다. 몬타뇨가 이민기와 경합에서 이겨낸 후 헤더로 전방에 패스했고, 갈레고가 빠르게 쇄도하면서 왼발 슈팅했다. 노희동 손에 맞아 막는 듯 했지만, 실점을 막지 못했다. 

광주는 실점 후 반격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정지훈이 후반 21분 왼 측면에서 온 이민기의 크로스를 헤더로 이었으나 김형근 정면으로 향했다. 

연이은 교체 카드로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 후반 23분 최경록, 29분 김윤호와 권성윤을 연이어 투입하며 공격에 숫자를 늘렸다. 

광주는 연이어 부천 골문을 두들기며, 동점골 희망을 이어갔다. 후반 35분 권성윤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빗나갔다. 김윤호가 후반 40분 우측에서 온 최경록의 크로스를 헤더로 이었으나 김형근 선방에 막혔다. 

득점 기회를 살려 동점을 노렸지만, 추가시간 최경록의 헤더마저 빗나갔다. 부천의 수비를 뚫지 못하며 아쉽게 0-1 패배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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