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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데일 선제골’ 광주FC, FC안양과 홈 경기 1-1 무승부
관리자 2026-09-13view   165
프로축구 광주FC가 13일(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 광주는 투톱으로 아이데일과 바 루아가 짝을 이뤘고, 측면과 중원에는 하승운-리영직-최경록-신창무가 출전했다. 포백 수비는 주앙 페드로-장석환-민상기-권성윤, 골문은 김동화가 책임졌다.

광주가 전반 13분 선제골에 성공했다. 김다솔이 최경록의 왼발 중거리 슈팅을 잡다 놓쳤고, 아이데일이 쇄도하며 밀어 넣었다. 최초 판정은 오프사이드였지만, VAR 결과 골로 정정됐다.

기세를 탄 광주는 안양을 압박했다. 최경록이 전반 22분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슈팅은 멀리 벗어났다.

그러나 동점골을 내주며 기세가 꺾였다. 김운이 전반 25분 왼 측면에서 장석환과 경합 과정을 이겨내고 크로스 올렸고, 이어진 채현우의 왼발 발리 슈팅으로 실점했다. 

광주는 실점 후 반격에 나섰다. 신창무가 전반 29분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살짝 빗나갔다. 안양의 수비에 막여 추가 득점하지 못한 채 전반을 1-1로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리영직을 빼고 유제호 투입하며 중원에 변화를 줬다. 후반 초반 광주의 흐름으로 기울였다. 후반 1분 주앙 페드로, 6분 아이데일의 중거리 슈팅으로 연이어 안양 골문을 두들겼다.

광주가 후반 10분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아이데일이 신창무가 찔러주는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이었으나 김다솔 정면에 걸렸다. 

후반 중반에도 광주의 공격은 계속됐다. 최경록이 후반 27분 바 루아가 뒤로 내준 패스를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이었지만, 골문 옆을 빗겨갔다. 35분 하승운의 왼발 터닝 슈팅은 골문으로 향하지 못했다.

후반 35분 바 루아 대신 프리드욘슨 투입으로 공중볼을 강화하며 안양을 압박했다. 후반 추가시간 하승운의 중거리 슈팅은 안양 수비수 권경원 머리에 맞아 무산됐고, 1-1 아쉬운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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