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생 센터백 듀오 맹활약’ 광주FC 김용혁·공배현, 김천전서 눈도장 찍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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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6-03-18view 57 |
![]() 프로축구 광주FC가 젊은 수비진의 과감한 기용으로 팀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광주는 지난 1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 김천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쉬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2007년생 금호고 센터백 듀오 김용혁과 공배현의 활약은 광주 팬들을 기대하게끔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센터백 김용혁과 공배현이 나란히 선발 출전하며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센터백 포지션 특성상 경험이 중요한 만큼, 10대 선수 두 명이 동시에 선발 출전하는 장면은 이례적인 사례다. ![]() 현재 민상기와 곽성훈의 부상으로 가용할 수 있는 센터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정규 감독은 과감하게 만 19세인 김용혁과 공배현을 센터백 조합으로 선발 출전시켰다. 김용혁과 공배현은 유스 시절부터 호흡을 맞춘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 무대에서도 안정적인 조직력을 선보였고, 이들은 기대 이상의 침착함과 집중력을 보여주며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김용혁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패스 성공 57회(팀 내 1위), 패스 성공률 88%, 볼 획득 11회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배현 역시 데뷔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패스 성공률 91%, 태클 성공률 100%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줬다. ![]() 이정규 감독은 두 선수에 대해 “김용혁의 신체조건과 빌드업 능력, 공배현의 압박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향후 외국인 선수 영입이 이뤄지더라도 두 선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할 만큼 신뢰하고 있다. 두 선수를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에서 드러난 두 선수의 활약은 유소년 육성 시스템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구단의 지속 가능한 전력 구축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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