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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의 진’ 광주FC, 제주UTD전 사활 건다
관리자 2021-05-18view   7676


프로축구 광주FC가 배수의 진을 치고 홈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광주는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 원정에서 1-2 패배를 기록했다. 잔류를 위해 승리가 필요했던 수원FC와 인천전 2경기를 모두 놓치면서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었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강등권 탈출과 중위권 도약, 분위기 반전을 위해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최하위에 있지만 7위 인천과의 승점은 5점 차. 현 시점에서 승리를 거두면 순위 상승도 기대할 수 있기에 높은 집중력으로 제주전에 임해야 한다. 게다가 5월 첫 홈경기를 치르는 만큼 홈 팬들 앞에서 연패를 끊고 승점 3점을 획득하겠다는 각오다. 

어두웠던 상황 속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 부상에서 복귀한 에이스 엄원상이 2달여만의 선발 출전과 함께 전반 23분 감각적인 왼발슛으로 득점을 기록,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빠른 발을 이용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흔들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선보이는 등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여기에 ‘풍암동 지단’ 김종우도 부상을 털고 후반전 교체 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짧은 출전이었지만 김종우의 가세로 중원에서 창의적인 플레이와 함께 더 탄탄한 스쿼드를 구죽할 수 있게 됐다.

광주는 제주를 상대로 5승 4무 5패 팽팽한 전적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선제 실점했지만 펠리페의 득점으로 1-1 무승부를 기록,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제주 역시 3연패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이창민, 류승우, 안현범, 주민규 등 리그 내 수준급 선수들을 중심으로 탄탄한 조직력과 함께 강력한 질식 수비를 선보이며 6위에 올라있다.

특히 주민규는 현재 8골로 국내 선수 득점 1위(전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집중력을 잃는 순간 실점을 내줄 수 있으니 경계해야 한다.

광주가 제주를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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