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수원 삼성에 0-1 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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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7-08-05view 23350 |
광주는 5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선발라인업 광주(4-1-2-3): 최봉진 – 이민기, 김정현, 박동진, 이종민 – 본즈 - 김민혁, 여봉훈 – 주현우, 완델손, 송승민
▲경기 리뷰 광주는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수원을 위협했다. 전반 23분 여봉훈의 중거리 슈팅이 신화용 선방에 막혔다.
전반 막판으로 가면서 광주의 공격이 날카로워졌다. 김민혁이 전반 34분 이민기의 스로인에 의한 송승민의 헤딩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이었으나 신화용 손 맞고 나갔다.
전반 40분 완델손의 로빙 슈팅은 골문으로 쇄도하던 구자룡에게 막혔다. 이어진 슈팅도 구자룡이 발 뻗어 막아냈고, 흘러나온 볼이 본즈에게 걸렸으나 위로 솟구쳤다.
광주가 후반 시작 4분 만에 주현우의 슈팅으로 두들겼으나 장호익 몸 맞고 굴절 됐다. 후반 21분이우혁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그러나 공격에서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완델손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30분 완델손이 왼 측면을 돌파하며 때린 슈팅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그러나 후반 39분 조나탄에게 실점하면서 아쉬운 0-1 패배를 맞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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