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확인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보기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닫기

인터뷰OUR PRIDE GWANGJU FC

‘명품 왼발’ 이으뜸, “생애 첫 도움왕, 승격과 함께 도전”
관리자 2019-05-22view   13590

프로축구 광주FC의 기세가 무섭다. 득점 선두 펠리페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에서 터져주고 있어 더 무서워졌다. 그 중 이으뜸의 정확한 왼발 킥이 광주 공격에 신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광주는 지난 20일 홈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12라운드를 3-1 승리와 함께 12경기 무패로 가져갔다. 이는 구단 역사상 최다 무패라는 새로운 기록까지 이뤄냈다.

 

더구나 득점 선두 펠리페 없이도 이긴 점에서 의미가 있다. 비록 골은 없었지만 이으뜸은 2도움으로 3-1 승리에 기여했다.

 

이으뜸은 전반 29분 김정환, 39분 윌리안의 골을 도왔다. 왼 측면에서 정확한 크로스와 패스로 두 선수에게 정확히 배달해줬기에 득점이 할 수 있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1년 만에 한 경기 2도움을 했다. 득점을 해준 동료들 덕에 도움을 기록한 것 같다”라고 만족했다.

 

선제골 주인공 김정환은 이날 경기 후 “으뜸이 형에게 밥 사달라고 이야기 하겠다”라고 이야기했었다. 후배의 당돌한 요구에 당황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정환이 덕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골을 넣어줬기에 밥 사주겠다”라고 김정환에게 고마워했다.

 

이으뜸은 이날 도움으로 올 시즌 현재까지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K리그2 도움왕 경쟁은 치열하다. 김상원(FC안양)이 4도움으로 1위이지만, 3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무려 9명 된다.

 

그도 도움왕에 오를 가능성은 생겼다. 이으뜸의 한 시즌 최다 도움은 4도움이며, 시즌 절반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근접한 만큼 개인 최다 도움은 깰 전망이다. 이으뜸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었다.

 

이으뜸은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못 뛴 시간이 있어 아쉬움이 컸다. 풀백 출신인 박진섭 감독님에게 새로 축구를 배운 이후 나아지고 있으며, 팀 전력과 분위기도 좋다. 도움왕은 당연히 욕심난다. 승격과 같이 이뤄내고 싶다”라고 도움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원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이전글박진섭 감독, “부산의 추격, 부담 보다 즐기고 있다”
다음글박정수의 다짐, "동료들 덕분에 좋은 활약, 승격 이루겠다"

댓글등록

등록

비밀글 여부

광주은행
파랑새안과
남해종합건설 주식회사
정남진(JNJ)골프리조트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담도회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주식회사 창억
싸이버테크
광주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신세계안과
에덴병원
광주센트럴병원
서구효치과
WILO
득인기공(BESKO)
에몬스가구
(주)오투인터내셔널(ASO)
켈미
여수디오션
광주패밀리랜드
광주월드컵롯데아울렛
플코
투썸
휘핑디에그
프레스티지
  • (우)62048 /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40(풍암동) 광주축구전용구장 2층 광주FC 사무국
  • 사업자등록번호 : 410-86-39517통신판매사업 신고번호 : 제 2016-광주서구-0492 호대표이사 : 노동일TEL : 062-373-7733FAX : 062-371-7734
  • COPYRIGHT (C) 2016 BY 광주F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