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펠리페, 23R 주간베스트11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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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9-08-14view 13183 |
프로축구 광주FC의 펠리페가 23라운드 주간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2019 K리그2 23라운드 5경기를 평가한 결과, 광주의 펠리페를 주간베스트11 공격수 부분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라운드 부천FC 원정을 떠난 광주는 맹공을 퍼부었음에도 불구, 번번히 골키퍼 최철원의 선방에 막히며 1-1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올 시즌 11번째 주간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펠리페는 전반 20분, 두현석이 올린 코너킥 찬스에서 전매특허인 강력한 헤더로 상대 골망을 가르며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또 전방에서 적극적인 압박과 동료들과의 연계플레이로 공격전개에 활기를 띄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펠리페는 이 날 득점으로 시즌 16호골을 기록, 고무열(12골, 아산 군전역)과 이정협(11골, 부산) 등을 제치고 리그 최다 득점자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한편 연맹은 K리그2 23라운드 주간베스트11에 오세훈, 팔라시오스(이상 FW), 김상원, 알렉스, 박종우, 김민균(이상 MF), 주세종, 수신야르, 이태호(이상 DF), 최철원(GK)를 각각 선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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