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윌리안ㆍ홍준호, 32R 주간베스트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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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9-10-08view 10303 |
![]() 프로축구 광주FC의 윌리안, 홍준호가 32라운드 주간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2019 K리그2 32라운드 5경기를 평가한 결과, 광주의 윌리안과 홍준호를 주간베스트11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아산무궁화 원정을 떠나 윌리안의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기록, 2위 부산과의 7점차 리드 유지와 함께 승격을 향한 발걸음에 힘을 더할 수 있게 됐다. 이 날 결승골을 기록한 윌리안은 경기 수훈선수(MOM)과 함께 주간베스트11까지 선정됐다. 수비를 무너뜨리는 현란한 개인기와 드리블은 물론, 적극적인 수비가담으로 측면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출장한 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3연승에 힘을 보태며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홍준호는 큰 키를 활용한 강력한 헤더와 탄탄한 대인마크, 헌신적인 수비로 상대 공격을 무력화시키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연맹은 K리그2 32라운드 주간베스트11에 정재희, 김륜도, 빈치씽코(이상 FW), 안태현, 호물로, 김영욱(이상 MF), 이인재, 닐손주니어(이상 DF), 최필수(GK)를 각각 선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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