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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레전드 여름, 6R 주간베스트11
관리자 2020-06-16view   6539


프로축구 광주FC의 레전드 여름이 6라운드 주간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1 2020 6라운드 6경기를 평가한 결과, 광주의 여름을 주간베스트11 미드필더 부분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부산과의 홈경기에서 윌리안, 펠리페, 김주공의 득점에 힘입어 3-1 짜릿한 역전승을 기록, 2연승과 함께 승점 7점으로 8위에 올라섰다.

여름은 지난 라운드 선발출장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기록을 달성했다. 시민구단 출신으로 원클럽 200경기에 출장(군복무 포함)한 선수는 총 12명이며, 현재까지 그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는 여름과 강원의 김오규 단 둘 뿐이다.(기록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역사적인 기록과 함께 여름은 중원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팀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은 여름은 베테랑다운 노련한 경기운영과 악착같은 수비,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수밸런스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켰다.

또 이 날 득점을 기록한 윌리안, 펠리페와 같은 평점인 6.6점을 받는 등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연맹은 주간베스트11에 고무열, 주니오, 일류첸코(이상 FW), 김대원, 세징야, 팔로세비치(이상 MF), 김민우, 김광석, 신광훈(이상 DF), 조현우(GK)를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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