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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 광주FC,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관리자 2020-06-30view   6777


프로축구 광주FC가 FA컵을 통해 전력 점검에 나선다.

광주는 내달 1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포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24강) 홈경기를 치른다.

K리그1 무대에 완벽히 적응하며 4경기 무패(3승 1무)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던 광주는 최근 리그 강호인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를 만나며 주춤한 상태다.

여기에 지난 9일 동안 3경기(인천UTD, 전북, 포항)를 치렀기에 펠리페, 여름, 박정수 등 주전 선수들의 체력소모도 무시할 수 없다. 

광주는 이번 FA컵에서 로테이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노리는 것은 두 가지. 주전 선수들의 휴식으로 주말 대구와의 홈경기를 대비하고,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해 경기운영의 폭을 늘리는 것이다.

로테이션이라고 하지만 당장 경기에 투입돼도 손색없는 구성이다. 지난 시즌 주장을 맡았던 김태윤과 올 시즌 이적한 한희훈, 유스 출신 이희균, 정현우, 허율 등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가 크지 않은 만큼 FA컵을 계기로 더 많은 출장 기회를 잡으려는 동기부여가 충만하다.

이번 경기 상대인 김포(K3리그)는 2라운드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4-2로 꺾고 올라왔다. 올 시즌 리그 16개 팀 중 10위에 올라있지만 K리그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친 감독과 선수들로 구성돼있다.

김포의 사령탑은 ‘적토마’ 고정운 감독이다. 2018년 FC안양을 지도한 고정운 감독은 광주의 특징을 잘 알고 있다. 당시 상대전적도 1승 2무 1패로 팽팽함을 유지했다. 

여기에 전북, 경남FC, 수원FC 등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72경기에 나선 김동찬과 포항, 제주유나이티드를 거친 김원일, 수원삼성서 활약한 이기제 등이 포진해 있다.

단판승부제인 FA컵에서는 변수가 많다. 이에 광주는 방심없이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고, 전반 초반부터 속도감 넘치는 공격으로 기선을 제압해 경기를 쉽게 풀어간다는 계획이다.

광주가 김포를 꺾고 FA컵 16강 진출과 함께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 본 컨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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