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확인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보기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닫기

팬-게시판OUR PRIDE GWANGJU FC

왜들 나만 갖고 그래...
최병칠 2020-08-20view   3233

제목: 본질 물타기 여론 호도를 경계하며,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지 마시라.

작성일: 20, 8. 18.

 

며칠 전부터 게시판에 올라 온 글들은 대부분은 광주fc 사무국의 시간외수당 편법 부당수당 수령, 사무국의 상전노릇 및 부적절한 근무일탈행위를 다루는 글과 댓글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엉뚱한 거리두기 문제를 끄집어내 본질이 흐려지는 모르겠다.

현재 광주fc를 열렬이 응원하는 팬과 뜻있는 시민들이 분노하고 그런 것은 경기장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니고 보도된 사무국의 일탈된 행태를 시정하고 쇄신하고자 하는 몸부림인데 말이다.

논쟁이 엉뚱한 방향으로 이탈된 느낌이 들어 의아스럽다.

본질이 흐려지고 사무국 일탈 문제가 덮어지고 유야무야 될까 그것이 걱정스럽다.

 

그리고 며칠 전 어떤 분은 어느 신문 기사까지 제시하며 공무원들의 각종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하는 행태가 여전하다는 글을 올 린 것을 기억한다.

이런 기사를 내용을 제시하며 이런 불순한 주장을 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다.

심히 유감스럽고 안타깝다.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

무언가 핵심을 잘못 이해하고 현재 상황 인식을 잘못하고 있는 듯싶다.

완전 물 타기이고 본질 흐리기이다.

그 분은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서 이런 일이 흔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니 그러느니 하고 많은 분들이 관행으로 이해 달라고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미 우리 사회는 이런 일들을 불법적인 관행으로 결론짓고 이를 척결함으로써 깨끗한 세상을 만들려고 모두가 노력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헛발질 오발탄이다.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법에서는 불법은 평등의 원칙을 허용(적용)하지 않고 있다.

쉽게 말해 “남이 못하니 나도 남 만큼 못해도 된다.“ 라는 생각과 같은 것이다.

"다른 사람도 같은 잘못을 저질렀으니 나도 괜찮다.“ 라고 자기 행위를 정당화하는 일이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에서 “앞 차도 과속했는데 왜 내 차만 잡고 스티커를 끊느냐“ 고 항의하는 모습과 같은 것이다.

항의이야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나의 위반이 잘못이 아니라고 한다면 나의 속도위반이 정당하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다시 말해 나의 행위가 옳다고 하려면 실질적 내용이 정당한지 아닌지를 따져야 한다.

지금 우리 사회가 아무리 공정 평등을 부르짖고 있지만 부적절한 관행까지 평등해야 한다고 하면 법치주의의 형해화를 초래할 수 있다.

 

자!

이번 일이 만일 신문에 보도된 대로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덮어 질 수가 없다.

본질을 엉뚱한 방향으로 흐려놓은 조짐이 보인다면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고 팬들 화나게 할 것이다.

그러면 팬들은 실망하며 광주fc를 떠나게 될 것이다

팬들은 순수한 분들이다.

자기 돈 내면서 자신의 귀한 시간을 할애하며 광주fc를 좋아하고 축구장을 찾는 시민들일 뿐이다.

이장폐천한다고 넓은 하늘이 가려지지 않는다.

모든 분들이 납득할 만한 조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

제목: 왜들 나만 갖고 그래...

작성일: 20. 8. 20.

 

갑자기 본질은 뒤 전으로 밀리고 코로나와 걸게 문제를 놓고 논점이 흐려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코로나 문제와 걸게 문제는 이번 언론에서 보도된 사무국 비리의 본질적인 문제에서 좀 벗어난 후순위 문제 같는데 말이다.

코로나19 문제는 광주시에서나 사무국에서 질병본부 지침에 의해서 실행하면 되고 일반시민은 귀가 닮도록 들어 이미 숙지하고 있는 사안인 만큼 여기에 맞춰 어디에서든 코로나 방역 기본수칙에 의해 행동하면 되는 일이다.

그런데 왜 자꾸 코로나 글이 올라오는가.

 

걸게 문제가 자꾸 재론 되는 것 같아 저의 사견을 말해 본다.

여기에 대응하는 사무국의 주장이나 사무국 편에서 묵시적으로 동조하는 일부 낯선 이들의 주장을 보면 한마디로 반론의 가치조차 없는 궁색하기 이를데 없다.

자유시민의 정당한 의사를 짓밟는 시대착오적이고 자유권을 침해 행위이다. 라고 본다.

대명천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그것도 민주화의 성지, 민주주의 심장...光州에서 이런 시대착오적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보도된 사무국의 편법 부당 수당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말이다.

유치하고 창피스럽다.

자! 보시라.

“진실을 알고 싶다. 시민이 주인이다. 나가나가“ 이게 뭐가 문제라는 말인가.

지금 이 세상이 누가 잡아 갈까 봐 대나무 밭에 숨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요“ 하며 사는 세상도 아니고, 법이 허용 범위에서 하고 싶은 말 정도는 하면서 사는 세상인데.

그것도 사적인 이해관계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시민의 혈세로 운영하는 시민구단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고 해서 진실을 알기 위해서 하는 일인데 말이다.

그렇지 않지 않는가.

이제는 “진실을 알고 싶다. 시민이 주인이다. 나가나가“ 이 정도는 말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 않는가.

근데 이런 행위는 잘못되었다고 억지 논리를 들이 된다면 어느 누가 그 어디에다 무슨 말을 하고 살겠는가.

암울했던 반독재 민주화 투쟁시대에나 있었던 “보고도 못 본채, 들어도 못 들은 채, 알아도 모르는 채, 하며 살라.” 는 것과 같다

 

사무국의 k리그 40조 41조 규정 인용은 너의 자의적으로 해석이고 몰이해다.

얼치기다.

“진실을 알고 싶다. 시민이 주인이다. 나가나가“ 이게 어디 경기장 안전과 경기운영 또는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해당이 되는지 모르겠다.

걸게 내용도 또 걸게 라는 물건(제작물)도 위법성과 규정 위반 구성요건 그 어디에도 해당 되지 않는다.

이해가 안 된다.

전혀 선수와 심판이 경기를 진행하는데 영향을 미쳐 방해되지 않는 행위라고 본다.

어느 팬님이 지적한대로 “구단주님 사랑합니다.” 이게 더 오해 소지가 있어 보인다.

 

만일 걸게가 경기장 안전과 경기운영 또는 진행을 방해하는 반입 금지물에 해당된다면 구단(사무국)은 어디서 뭣을 했는가.

사전에 차단했어야 한다.

보안 검색을 철저히 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왜 못했는지 궁금하다.

자기 일도 못해 놓고 남에게 떠넘기 책임전가다.

너무 궁색하다.

 

“왜들 나만(사무국) 갖고 그래“ 그러지 말고

왜 팬과 시민들이 그러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이전글광주FC 사무국 조직도 요청
다음글근데 진짜 이번 걸개건 기사한줄 안나오는건 쪼~끔 심하다 그쵸?

댓글등록

등록

비밀글 여부

조수연2020-08-21 09:13

수당 부당 수급, 감독 선수 관리 문제등을 보면서 제왕적 프런트 행동들이 그대로 걸게문제까지 만들었으며
또한 감사부분에 대한 관심을 일부게시자를 통해서 코로나, 걸게, 한쪽으로 편협된 팬심으로 돌려볼려고
하는 공작들을 보면서 광주FC 프런트 만만치 않구나.
다시한번 정신차리고 이사태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 잊지 않고 끝까지 어떻게 처리되는지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광주은행
파랑새안과
남해종합건설 주식회사
정남진(JNJ)골프리조트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담도회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주식회사 창억
싸이버테크
광주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신세계안과
에덴병원
광주센트럴병원
서구효치과
WILO
득인기공(BESKO)
에몬스가구
(주)오투인터내셔널(ASO)
켈미
여수디오션
광주패밀리랜드
광주월드컵롯데아울렛
플코
투썸
휘핑디에그
프레스티지
와플대학
메가박스
  • (우)62048 /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40(풍암동) 광주축구전용구장 2층 광주FC 사무국
  • 사업자등록번호 : 410-86-39517통신판매사업 신고번호 : 제 2016-광주서구-0492 호대표이사 : 노동일TEL : 062-373-7733FAX : 062-371-7734
  • COPYRIGHT (C) 2016 BY 광주F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