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이끈 광주FC 3인방, 25R 베스트11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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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23-08-09view 487 |
![]() 대승을 이끈 프로축구 광주FC 3인방이 25라운드 주간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6경기를 평가한 결과, 3-0 대승을 이끈 엄지성, 정호연, 이민기를 주간베스트11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는 지난 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막강한 공격력과 함께 탄탄한 수비를 선보이며 3-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광주는 5경기 무패(2승 3무), 2연승과 함께 다득점-무실점까지 기록하는 등 최고조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그야말로 최고의 경기였다. 공격수 부문에 선정된 엄지성은 경기 내내 적극적인 돌파와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허물었을 뿐 아니라 전반 13분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중원에선 정호연이 득점을 기록함과 동시에 환상적인 탈압박, 키패스로 팀 승리에 기여했으며 이민기는 빠른 공수 전환과 함께 후반 17분 이건희 득점을 도우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한편 연맹은 주간베스트11에 오승훈(GK), 하창래, 페트라섹, 정동호(이상 DF), 이승우, 윤빛가람(이상 MF), 박재용, 한교원(이상 FW)을 각각 선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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