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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대폭발’ 광주FC, 28R 베스트팀 선정
관리자 2023-08-29view   468


화끈한 공격을 선보인 프로축구 광주FC가 28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6경기를 평가한 결과, 4-0 대승을 거둔 광주를 베스트팀에 선정함과 동시에 멀티골을 기록한 엄지성은 MVP에, 이희균,아사니, 안영규가 주간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광주는 지난 2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막강한 공격력과 함께 탄탄한 수비를 선보이며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광주는 무패 기록을 8경기(3승 5무)로 늘렸을 뿐 아니라 승점 42점으로 리그 3위에 올라서는 등 최고조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엄지성의 진가가 돋보이는 경기였다. 이 날 선발로 경기에 나선 엄지성은 적극적인 돌파와 강력한 슈팅으로 끊임없이 상대 골문을 노렸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2골을 몰아치는 등 멀티골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미드필더 부분에 이름을 올린 이희균은 전반 17분 팀의 소중한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아사니는 전반 37분 추가골과 함께 엄지성의 득점을 돕는 등 1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주장 안영규는 안정적인 수비 운영으로 무실점을 이끔과 동시에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한편 연맹은 주간베스트11에 김동헌(GK), 페트라섹, 오반석(이상 DF), 윌리안, 벨톨라(이상 MF), 주민규, 고재현(이상 FW)을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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