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만 보탭니다. 지금 당장 전용구장 착공 어렵습니다. 예산도 없고.... 부지 마련도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논의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논의하는데 돈이 드나요? 지금 당장 전용구장 건설에 중지를 모으고 비전을 세울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논의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렇게 입에 발린 립서비스만 반복하는 것은 추진 의지가 없다는 방증입니다.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로드맵을 만들면 각 주체들이 언제 무엇을 해야 할지 명백해집니다. 그래야 일이 됩니다.
또 묻습니다. "광주시와 구단은 축구전용구장 건립에 대한 의지는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