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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OUR PRIDE GWANGJU FC

광주, 상주 원정서 0-1 석패
관리자 2017-04-23view   27027


프로축구 광주FC가 상주 상무 원정에서 아쉽게 패했다.

 

광주는 23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선발라인업

광주는 4-1-2-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송승민-이중서-조성준이 선봉에 섰고, 김민혁과 이우혁이 중원을 형성했다. 본즈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그 뒤를 받혔다. 포백 수비는 이민기-김영빈-박동진-이종민이 출전했고, 윤보상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경기 리뷰

광주는 전반 7분 윤동민에게 실점하며 어려운 출발을 보였다.

 

이후 반격에 나선 광주는 전반 15분 조성준의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바 위로 살짝 넘어갔다. 그러나 수비수 김영빈이 전반 27분 유준수에게 볼을 빼앗는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고, 7분 뒤 홍준호와 교체 됐다. 전반 42분 이우혁의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을 노렸지만, 상주 수비수 몸 맞고 굴절됐다.

광주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후반 8분 이중서 대신 조주영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걸었다.

광주의 측면 공격을 통한 공격이 위력적이었다. 후반 13분 이종민의 코너킥에 의한 박동진 헤딩 슈팅 높이 떴다. 조주영이 후반 28분 왼 측면을 돌파하며 때린 슈팅은 오승훈에게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기회에서 조주영에게 득점 찬스가 왔지만, 그의 헤딩 슈팅은 빗나갔다.

광주는 미드필더 본즈를 빼고, 공격수 김시우를 투입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걸었다. 그러나 상주 골문을 열지 못한 채 아쉽게 패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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