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대전 코레일 원정서 1-3 패… FA컵 마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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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03-28view 19828 |
광주는 28일 오후 3시 한밭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코레일과의 2018 KEB하나은행 FA컵 3라운드에서 로 1-3으로 패했다.
▲선발라인업 광주(4-1-4-1): 박완선(GK) – 정다훈, 류언재, 김태윤, 정동윤 – 정준연 – 두현석, 김혜성, 김윤수, 김시우 – 이인규
▲경기 리뷰
광주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전반 13분 두현석, 17분 정동윤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코레일을 위협했다.
그러나 전반 24분 혼전 상황에서 나온 볼에 의한 유동규의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 실점했다.
광주는 설상가상으로 김시우와 이인규가 부상으로 조기 교체 됐다. 전반 42분 권로안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 맞고 들어가면서 2골 차로 뒤처졌다.
전반 종료 직전 광주가 추격골을 넣었다. 전반 43분 정준연이 정동윤과 두현석으로 이어진 패스를 슈팅과 함께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전에 접어들면서 광주는 추격골 기세를 동점으로 이으려 했다. 두현석이 후반 14분, 25분 정다훈이 올려준 크로스를 연이어 헤더로 연결했지만 코레일 골키퍼 김대호의 손을 벗어나지 못했다.
코레일은 후반 34분 골 에어리어 우측에서 올라온 장정원의 크로스를 고병욱이 오른발 슈팅으로 3번째 실점했다. 광주는 막판 득점 의지를 드러내며 포기하지 않았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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